11월 26일 일본 총무성 주최, 휴대전화요금·제공조건에 관한 4차 테스크포스가 있었는데,
확정되진 않았지만 내년부터 일본에서 0엔폰(공짜폰 또는 그 이상을 제공하는 폰)을 금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있다네요.
회의 의제였던 한국의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상황자료가 한몫을 한걸로 보이는데..
http://www.soumu.go.jp/main_sosiki/kenkyu/ict_anshin/02kiban03_03000250.html
실은 11월4일에 이미 총무대신·총무성관료들이 한국에 와서, 미창과부·방통위에서 직접 한국의 단통법을 배워갔다고 합니다.
거기서... 단통법 내용과 도입이후의 효과를 배웠고....
가계통신비 경감방안으로 한국의 단통법을 벤치마킹하기로 했대요.
(진짜로 가계통신비 인하를 걱정했다면, 저랬겠어요? 차라리 뽐뿌에서 배우지.. )
참고로 일본 총무성은 과거 우정국 비리 관련해서 노하우가 상당히 많은 집단입니다. 그런곳에서 이제는 한국을 배워가는군요..
물론 요즘 미창과부 우체국쪽 관리하는거 보면 총무성에서 배우는게 있어보이고.. 서로 윈윈이겠죠.
푸하하..
니네도 좋은날 다 갔구나.
하긴 공짜폰 금지면.. 약하네요
국격이 점점 오르고있습니다.
없던 혐한이 더 생길거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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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kat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