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link/12640127?RIGHT_BEST3=R1
데이터 요금과 관련해서는 민감한 사안일 수 있으니 새해 첫날,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보고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용추가 - 아래 내용 요약이 있지만 블로그에 들어가셔서 손가락 눌러 주시고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신 블로거님에게 작은 정성을 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위의 블로그는 저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블로그 내용 요약
KT의 테더링 서비스는, 서비스를 시작할 때 부터 약관에 2010년, 연말까지 프로모션 서비스로 무료 데이터에서 차감되는 것이라고 명시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즉 자신이 가입한 데이터 요금제의 무료 데이터 한도 내에서는 테더링 서비스를 별도의 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데이터 무제한의 경우에는 별 다른 요금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2011년이 되면 지금껏 별도의 요금 없이 사용해왔던 테더링 서비스가 유료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프로모션임을 정책상 명시했기 때문에 당연할 수도 있지만, 고객들의 반발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글에 따르면 KT에서 2011년 1월 1일이 되자마자 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고객센터 확인 필요 할 듯 합니다 -이건 제 생각)
추후 충분한 홍보를 거치거나 여론 수렴을 거칠 것으로 보입니다.(그래도 혹시 모르니 내일 고객센터에 문의하시고 테더링을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이건 저의 의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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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시기가 좋지 않네요. 망중립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