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째 : "나도 드디어 스맛폰 세계도 들어서는구나!!"라는 느낌.
일단 불량체크
2일째 : 흥분은 약간 가라않은 상태
불량인 듯 싶은 것을 뽐뿌에 질문해봄.
3일째 : 뽐뿌로 글램의 불량여부 재확인
14일째 :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불량을 찾으려고 함.
못 찾음.
(사용하지도 않는 블루투스는 아웃오브안중)
15일째 : 마이크 통품이 안 좋은 것을 확인하고는 창고에 쳐박혀 있던 블루투스를 급연결시키고 싶어함.
전부 다 연결 안됨.
16일째 : 절망하면서 센터 방문, 그런데 모토로라 블루투스는 연결되어 더 황당해 함.
불량인듯한 양품으로 확인
20일째 : 1달 안에 불량은 찾아야 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감.
28일째 : 이제 빨리 찾지 못하면 교품이란 없다는 신념을 갖게됨.
통품은 나쁘고, 하단 스피커는 바다바람소리가 나지만, 이딴 걸로 교품했다가는 뭐가 올지 몰라서 교품 생각 안함.
32일째 : 교품 가능 기간이 지나니 마음이 편함.
스맛폰 가지고 웹서핑만 하는 자신을 봄.
한달동안 불량체크만 한 기분이 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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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210862.gif?v=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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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베타테스터도 아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