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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사장놈이 불법보조금 안풀겠다고 하면 완전자급제 가는거죠7

  • pjh1175
  • 등록일 2018-04-03 16:26
  • 조회수 1805
골때리는 법때문에 정당한 판촉비용이 불법보조금 취급당하네요.

 

애초 페이백이라는게 통신사프로모션+제조사프로모션인건데 그걸 쥐고 있는 통신사놈들이 안풀겠다고 하면 제조사 프로모션비용은 누가 풀까요.

 

그렇다고 삼성LG가 자급제폰에 프로모션해서 가격인하되면 통신사놈들이 가만 놔둘리 없잖습니까.

 

통신사놈들이 주장하는 출고가와 공시지원금 자체가 모두 무의미해지는건데.ㅋㅋ

 

요즘 선약할인율 높이고 알뜰폰의 공격적인 마케팅 보면 완전자급제로 가는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가는거 같은데, 그럴바엔 아예 자급제폰에 가격경쟁 붙이고 통신사는 유심장사만 해야 하는게 맞죠.

 

어설프게 통신사가 유통권력 쥔 상태에서 법을 준수한다고 하면 단말기는 단말기대로 비싸지고 제조사 매출만 떨어지는거죠.

 

통신사 사장놈은 불법보조금을 근절하고 법을 준수하겠다고 말하기 이전에 단말기 유통에서 먼저 손을 떼야 맞습니다.

 

단말기가 시장에 나와서 판촉비 붙어 경쟁하면 단말기가격 지금보다 20%는 저렴해질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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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단통폐지가 먼저죠
2018-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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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푸우오빠™
모두 자급제 하면 단통법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죠.
2018-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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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으951
지금 정부가 하려는 자급제 법안은 제조사와 대형매장은 판매 못하고 소형 대리점만 판매 할 수 있게 하려는거라 답 없어요
2018-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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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jh1175
거지같네요. 근데 그 법안 정부가 하는게 아니라 지난 국회에서부터 발의된거 아닌가요?
소형 매장 유권자들 의식한거 같은데 근데 어차피 그거 깨질수밖에 없습니다.
유통이 풀리고 나면 그 매장 점주들이 온라인 유통하는걸 막을 방법이 없어요.
제조사 판촉비용이 풀리기 시작하면 소형 매장 점주들도 가격경쟁을 안할수 없을겁니다.
결국은 기존 통신사가 좌지우지하던 출고가라는게 깨질수밖에 없음.
2018-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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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ndroid
이번에 대형매장에서 갤9 자급제 판건 뭔가요?
2018-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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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jh1175
윗님이 말씀하신건 완전자급제 법안이 통과되서 시행될 경우의 이야기입니다.
2018-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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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ideby
현재로써는 법이 바뀌는건 기대하기 힘들구요.
짱깨폰이 득세해서
판을 뒤집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봐요
2018-04-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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