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스마트폰 쓰면서 배터리 큰 것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x파워 쓰다가 g6 갈아타고 개인적 사정으로 다시 x파워 쓰는데 g6보다 만족도가 높네요.
저의 주 용도는 통화, 웹서핑, 기록용 사진, 녹음 정도이기에 x파워로도 충분하기도 합니다.
g6에 비해 약간 답답하기는 하지만 못 쓸 정도는 아닙니다.
g6쓰면서 오후5시만 넘으면 배터리 15% 정도 남았는데 x파워는 이틀써도 50% 남네요.
단지 x파워 가장 큰 불편함은 지문인식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유모비에서 a6 2018 유지비 9~10만 실사용 용도로 개통했는데 엄청 실망했습니다.
액정이 자글자글하고 다음날 눈이 엄청 아픕니다. 아몰레드는 더이상 쓰고 싶지 않네요.
3개월 뒤에 방출하고 lg x5 2018 구매할 계획입니다.
배터리 4500에 지문인식도 되니 저에게 최고의 폰이 될 것 같습다.
이제 상향평준화가 되어 저같은 라이트 유저는 하이엔드 폰이 필요가 없네요.
하지만 노트 시리즈 와콤팬은 한 번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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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설정도...괜히샀다는 생각 많이했어요. 그냥 국내 플래그십 년차 지난게 나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