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별정 피해자를 보면서 별정보다도 통신사들 이제 데이타 요금 현실화 해야된다는 생각이 드네요.10
- 도리옹
- 등록일 2011-03-12 18:12
- 조회수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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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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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드립
어느나라나 데이터 요금에 대한건 똑같음.
20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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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Lizzy
그러게요
출고가 현실화 / 데이터 요금 현실화 / 문자요금도 원가에 비해서 비싸고 이래저래 넘어야 될 산이 많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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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지르자
피쳐폰 기준으로 과거 data요금이라 그런겁니다. 실제로 wap등 페이지는 패킷 소모가 극히 적은데(수 kb이내) 이걸 스마트폰 기준으로 맞춰버리면 통신사 입장에선 피쳐폰 쓰시는 분들은 데이터 요금제 가입할 필요가 극히 없어지죠.
그래서 스마트폰 요금제가 나오는 겁니다. 피쳐폰과 스마트폰 data 과금기준을 같게하면 기본적인 패킷 소모량이 차원이 다른 두 기기에서 한가지 과금방식을 일률적으로 책정해버리면 다른 반대편이 극심한 손해를 보거나 이익을 보는 둘 중 하나죠. 그나저나 스마트폰 data요금제는 옵션요금제가 아니라 사실상 필수에 가까우며, 스마트폰 특성상 3g 연동되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있으므로 이런 요금제 가입 안할 예정이면 필히 3g 옵션을 꺼놔야됨에도 안 끈 걸 보니 사용자 과실도 상당하네요. 에넥스라고 3g 요금이 더 부과되었다기보단 3g 요금제 미가입하고 data 패킷 소모량이 커서 저런 요금이 나온거라고 봐야죠. 데이터 패킷 요금도 결국 kt에 흘러들어가는건데 별정통신이라서 이렇게 나왔다고 볼 사례는 아닌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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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옹
같게 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폭탄은 없앨 수준, 그리고 잠깐 잠깐 사용할때 큰 부담 없는 수준은 되어야 한다는 거죠.
약정과 비약정을 같이 놓을 수야 없는건 당연한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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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지르자
그 잠깐잠깐 사용할때 data 요금제 가입없이 사용한다는 생각을 바꿔야된다는 겁니다. 1mb 바이트, 극히 적은 용량이죠. 잠깐잠깐 사용이란 이 애매모호한 말로 표현하기에도 극히 작은 용량이죠. 이걸 kb로 환산하면 1024kb, 피쳐폰의 데이터 과금이 0.5kb 단위니 약 2048개의 단위요금이 되는겁니다. 이제 무슨말인지 이해가시는지?
요즘 어느통신사든 대리점가면 고객의 data 요금제 무지로 인해 피해사례가 종종 보도되니 3g폰 데이터 요금제 가입없이 사용하면 요금폭탄 나올수 있다고 3사 통신사 모두 안내합니다. 그간 수백차례는 언론에도 data요금제 미가입시 요금폭탄에 대해 수도 없이 떠들었구요. 요금제 과금 부과도 결국 사용자와 통신사의 계약에 따른 건데 사용자 무지를 무기로 언제까지 면제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위의 사례는 사실상 별정통신이란 점과 별 관련없는 부분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별정통신이라서 많이 나온걸로 충분히 오해할만하구요, 3g 특히 스마트폰에선 data요금제가 사실상 기본요금제로 봐야되고 통신사도 마찬가지로 안내하는데 아직까지 이를 제대로 인식못한 고객의 무지가 저런 데이터 요금이 나왔다고 봐야되는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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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옹
일단 지르자님/
그 잠깐잠깐 사용할때 data 요금제 가입없이 사용한다는 생각을 바꿔야된다는 겁니다.-> 저는 이말에 동의 할 수 없습니다. 피쳐폰의 데이터 과금이 0.5kb 단위니 약 2048개의 단위요금이 되는겁니다. 이제 무슨말인지 이해가시는지?-> 이말도 이해 할 수 없고 동의할 수 없습니다 통신사 과금 단위가 bite 단위가 아닌걸 감사 해야 합니까? 이제 피춰폰은 점차 들어 가지만 \"피춰폰은 데이타를 쓰지 말아야 한다? 또는 쓰려거든 요금제 가입하고 써라\" 이것은 철저한 통신사의 논리입니다. 예전 데이타 초창기도 아니고 이제 데이타 망증설 비용은 예전에 비해 현격히 줄었습니다. 그 결과 스마트폰 요금제가 출현 할수 있는 거지요. 그것의 과실을 스마트 폰 사용자 만 보아야 한다. 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이제 일반 피춰폰 또는 요금제 가입치 않은 일반 사용자도 그 과실을 보아야 합니다. 외국 기름값이 오를땐 국내 기름값 팍팍 오르다가 내릴땐 찔끔 찔끔 내린다고 비난 하면서 데이타 비용이 전체적으로 하락 했는데 그 하락 폭을 일반 데이타 요금에 적용시키지 않는 것은 통신사들의 횡포 입니다. 그것에 동조하는 것도 이해 할수 없구요.. 핸드폰에서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인터넷 그리고 가끔의 필요, 그것의 사용이 무지든 아니든 폭탄으로 돌아 오게 되어있는 구조 그리고 그것을 해결 할수 있음에도 해결치 않고 방치 하면서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하는 통신사, 그것은 잘못된 구조 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약에 의한것이 아니냐? 이것도 소비자 보다 우월적 지위에 있는 통신사들이 정한 약관입니다. 그걸 그냥 받아 들여야 하나요? 통신써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통느님 하면서 우러러야 하나요?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지불해야 할 금액은 일반적으로 동의가 가능해야 합니다. 현재의 일반 데이타통신 요금은 그 동의의 선을 훨씬 넘어 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당한 요금체계를 유지 해야 할 아무 이유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옹호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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