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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ed 부터 지금까지 유플러스만 19년동안 비대칭 인터넷 쓰다가 대칭인터넷 좀 써보자해서
이번에 옮기기로 하고 여기 통신업체이기도 한 백X가에 통해 24일 전화신청을 했습니다.
그냥 한번 알아보고자 전화했었고 상의하고 결정하겠다고 했더니 하루종일 결정하셨나고 전화하시더라구요.
어차피 인터넷만 신청하면 10장내외로 거의다 비슷해서 신청하기로 했고 25일은 크리스마스니 설치가
불가능할꺼 같아 26일 설치되냐고 물었더니 된다고 해서 진행했습니다.
24일에 기존 유플러스에 26일 해지하겠다고 전화했더니 해지방어 권유했지만 다른 인터넷 신청한다고 하니까
바로 해지해주었고 26일 오늘 자정에 바로 인터넷 끊기더라구요. 그래도 오늘 설치되니까 괜찮겠지하고
있었는데 오늘 전화와서 기존 신청내용에 추가로 필요한부분 말씀하시고 보내드렸드니 30일 설치로 되었다고
자기내가 최대한 빠르게 해서 30일 오전으로 했다고 공치사를 하시더라구요. 참 난감하게
뭐 취소절차나 재가입 문제때문에 골아픈거 같아 일단 알겠다고 했는데 오늘까지 4일째 집에서 인터넷이 안될테니 난감합니다.
물론 철썩같이 말을 믿고 미리 해지를 한 제 잘못이 있는 부분 인정합니다. 하지만 가입한다고 할때는 다 해줄것만 같이
일단 다 된다고 하고 막상 신청시 완료가 되면 그냥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고 날짜 뒤로 가게 하는거 당하니 참 기분이 나쁘네요.
여기 없체 홍보할때도 상품권관련 내용 올리지 않고 마치 자기들 업체는 정직한 업체인것처럼 광고하시던데
참 당하고 나니 기분 참 묘합니다. 여기 대다수의 뽐뿌분들은 고수분들이라 저처럼 미리 해지는 바보같은 짓은 안하실테지만
그래도 회선 옮기실때 참고하시라고 글 적습니다. 거기서 날짜 된다고 해도 믿지마시고 무조건 나중에 해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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