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리점 내방해서 기기 확정기변을 했는데. 대리점에서 하는 소리는 아이폰도 자급제가 있어요?? 라고 하질 않나. 기존폰 할부금 밀려고 상담사한테 전화했을땐 왜 상담받고자 하는건 난데 아? 그런가요? 잠시만요... 아 그런가요? 잠시만요.. 반복.... 돈받고 일하시는분들이 뽐뻐분들보다 무지하네요...
지점이나 구 전화국이면 모를까 대리점은 판매원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판매원은 자신이 파는 품목에만 빠삭한건가요 .. 아이폰 자급제가 있냐고 놀라시길래 저도 놀랬네요
판매원이라고 자기가 물건에 대해 잘 알진 않습니다
손님한테 파는걸 하는게 중요하니까요
대리점은 개인사업자이고
직원은 비정규직 판매사원이죠.
가게에 이윤 많이 남는
핸드폰은 잘 알고 있을겁니다만...
그래도 끝까지 아는척 하려고 잠시만요 잠시만요 하는데 걍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요. 라고 하고 싶었어요
모른다고 하는게 더 웃기죠 ㅋㅋㅋㅋㅋㅋ
모르니 찾아서 대답해주는게 더 친절한거 같은데요.
은행원이 은행상품 모르는거랑 마찬가지죠...
대리점은 개인이 돈버는 곳이라
확정기변 같은 돈안되고 귀찮은
업무를 반드시 해줄이유도없습니다.
직영이 괜히 딱지 붙인 게 아닌데요
애매합니다.
왜냐면 명변등의 잡무 처리당 수수료가 있는데..
저런건 수수료가없죠.
심지어 쉐어링같은건 환수도 때립니다.
사실상 해주지 말란소리죠.
그런걸로 통신사에 항의해봐야
지점가란 소리밖에 안합니다.
대리점은 폰파는거이외의.업무는 잘모르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런업무는 대리점보단 지점으로가세요
이런 생각은 판매를 하려는 건지 아닌지 헷갈립니다. 다들 핸드폰 판매는 단순하다고만 생각하시는건지?
윗분 말대로 행원이 은행상품 모르는거랑 똑같습니다만...
직영 직원들은 뭔가 새로 나오면 본사 차원에서 교육을 받지만 일반대리점 직원들은 따로 그런게 없죠....
대리점은 휴대폰 떼와서 파는 판매점
그냥 쉽게 생각하면 보따리예요
파는 기술이 뛰어난거지 지식이 필요한 업무가 아님
잡무처리는 직영으로 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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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이나 구 전화국이면 모를까 대리점은 판매원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판매원은 자신이 파는 품목에만 빠삭한건가요 .. 아이폰 자급제가 있냐고 놀라시길래 저도 놀랬네요
판매원이라고 자기가 물건에 대해 잘 알진 않습니다
손님한테 파는걸 하는게 중요하니까요
대리점은 개인사업자이고
직원은 비정규직 판매사원이죠.
가게에 이윤 많이 남는
핸드폰은 잘 알고 있을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