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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이폰7을 쓰고있습니다..
보통 2년쓰고 바꿔왔는데, 아이폰7 이후로는 크게 아이폰욕심이 안생겨서
2020년 1월 19일까지 선택약정 걸어서 요금제를 싸게 쓰고 있었습니다.
이제 3년째 사용했고 배터리 성능상태 76% 네요. 80% 아래로 내려올때부터 슬슬
야외활동이 불안해지더니, 요즘 날씨도 추운김에 팍팍 꺼집니다. 특히 오늘은 배터리 분명 80%였는데 갑자기
10%로 뚝 떨어지는거 보고 제 정신줄도 뚝 끊겼습니다.
쿠팡에서 가전제품 10만원쿠폰 + 삼성카드13% (무이자할인 24개월)
vs
1월 19일까지 버티다가 기변, 번이 (온가족 할인같은거 묶여있는거 하나도 없어여)
고민중에 있습니다.
좀 틀릴지라도 간단히 계산해보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쿠팡으로 구매한다면
아이폰11pro 256GB 가 1,305,000원 입니다.
24개월동안 나눠서 54,375원씩 납부하게 되겠네요. 최근 눈여겨보고있던
국민은행 리브 요금제 22,000원에 1년 + 33,000원 1년 (44,000 요금제지만 주거래 은행이 국민이라서 이후 1년도 할인혜택이 있떠라구요)
를 한다면 2년 총 1,965,000
오늘 구개수에서 본 글중 대구에서 ㅎㅇ 880,000원을 봤습니다. 대신 69요금제 3개월.
LG기준으로 월 59,000 요금제를 쓴다면 (2년 약정이죠보통?)
69,000 * 3개월 + 59,000 * 21개월 = 1,446,000원 / 약정할인이 얼마나 들어가는질 모르겠네..
2년 총 2,326,000
이 계산이 맞는건가여? 요금제 밸런스가 너무 안맞나?ㅠㅠㅎ..알뜰요금제가 쎄긴쎄네요
얼른 쿠팡 사러 가면 되는 부분인건가여? 고수님덜 살짝 봐주시고 도와주십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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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낸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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