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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랫만에...결혼하고 처음이니깐...2년만에 명동에 갔었네요...
그전엔 자주갔었는데 이사하고 나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sk대리점 같은 큰 가게가 있더군요..
들어가봤더니...허걱 완전 신세계...
거기서 본게 아이폰4, x10 몬스터, 모토로이, 옵두배, 옹폰, 디자이어팝, 블베펄, 블베9700, 블베토치...
이외에도 여러개 있었는데.....
일단 제가 가장 관심이 있었던건..블베9700과 x10몬스터 였는데....
x10몬스터는 생각보다 실물보니깐 별로였네요.
저도 사진빨이 잘받는다고 생각을 하게됬어요..물론 진품을 본게 아니라..그 모라고 하지 껍대기만 있는걸로 본건데..
의외로 두껍게 느껴지더라구요...그리고 마눌한테 보여주니...그닥 관심을 안보이시는....
그다음 블베9700 이것도 블랙을 봐서 그런지....
그리고 웹서핑 이것저것하는데 의외로 불편하다고 할까, 잘 조작이 안된다고할까..
형꺼 펄을 만져봤을땐 터치마우스가 마음대로 잘 움직였는데, 이상하게 조작이 잘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역시 마눌은 그닥 관심이.....
그다음 토치는 좀 신기하네요..모양은 역시 9700이 낫긴한데....
터치스크린이 되니 편할것같기는 하네요....근데 바형이 아니라...ㅎㅎ
디자이어팝...작더라구요.....이런 핸드폰인지 몰랐네요.
그리고 우리 마눌이 만지는 것은...only 아잉폰4... 역시 5나오면 바로 바꿔줘야할듯...ㅎㅎ
그나저나 어떤핸드폰을 봐도....아이폰4의 액정만큼 선명하지는 않더라구요..
요즘 선전하는 레티나디스플레인가 뭔가하는 액정때문에 그런지....
역시 아잉폰은 잘 만든 폰이라고 다시한번 생각했네요
뭐 결론은 망글...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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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애플씨엠이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