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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삼성공홈에서 자급제 구매해서
1월 30일에 받고 기존 아이폰X하고 노트10+에서 사용하던 유심 장착했는데
유심이 트레이에서 튕겨져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트레이에 억지로 껴보고 트레이를 빠르게 폰에 꽂으려고 하니깐
유심이 트레이에서 튀어 나오고 1시간동안 계속하다가 어떻게 해도 안되거에요
엄마 핸드폰도 갤럭시S21로 바꿔드렸는데 엄마 해드릴땐 이런일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엄마 유심으로 갤럭시S21(엄마폰) 갤럭시S21+(제 폰) 유심트레이에 껴봤는데 엄마 유심은 둘 다 잘 되더라구요.
결국 유심문제인줄 알고 결국 오늘 시간내서 SKT지점 다녀왔는데
SKT 지점에서 새로 뜯어 준 유심으로 장착을 했는데 또 트레이에서 튕겨져 나오더라구요
직원분도 이런 경우는 처음본다면서 직원분이 예전에 자기가 다른곳 지원갔을때 테스트로 쓰던 유심을 꽂아본다고 하면서
꽂았는데 그건 또 안 튕겨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테스트로 쓰시던 유심을 공짜로 해주셔서 갖고왔는데
저처럼 이렇게 나노유심인데 유심 타는분 있으신가요?
트레이가 불량인건지 쓰던유심, 새로뜯은 유심이 불량인건지 알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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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번호그대로!최신폰으로!
제가 원래쓰던 유심이랑 새로뜯었던 유심은 위에가 완전 반듯하게 일자로 되있던 모양이었구요.
엄마 유심은 살짝 위에 홈같은게 있었는데
이번에 직원분께서 바꿔주신 테스트로 쓰던 유심도 홈같은게 있더라구요.
최신폰이 유심모양에 따라 트레이에서 튕기고 안튕기고 증상이 있는게 제 기준으로는 불량처럼 보이거든요.
억지로 끼어놓으면 트레이를 폰에 끼다가 갑자기 유심이 튀어오르는 증상이라던가
빼다가 유심이 튀어오르면 유심핀이 꺾여서 메인보드가 나갈수도 있는 부분같은데
유심트레이도 기존의 다른 삼성폰들과는 좀 다르게 윗 부분에 역삼각형 모양도 있더라구요.
이런 변화에서 뭔가 불량증세가 나온건아닐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