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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드1 중고 구입후 사용하다 폴드2 자급제 새폰 작년9월 구입하고 1년가까이쓰다가
멀쩡한데 플립3에 혹해서 디플 사전예약해둔상태입니다...
사알짝 걱정이되서 계속 여기 포럼에서 정보글만 들락날락하면 보는중인데 아직 고민이네요 ㅎㅎ
폴드1은 액정 내구성이나 힌지같은게 생각보다 별로였고 특히나 외부액정이 너무 작아서 실용성이 좀떨어졌고
폴드2는 개인적으로는 만족감 최고입니다. 성능준수하고(린2m 많이돌렸음) 배터리 나름 오래가고
액정도 튼튼하고 힌지도 튼튼 폴딩된상태로 내부액정도 보호잘되고 몇번떨어뜨렸지만 보호안되는 힌지쪽만 손상됐을뿐
삼성서 구입하고 서비스로 받은 케이스 씌워놓은 부분은 새것같은 느낌입니다. 폴드2 구매서비스로 8월초 액정 보호필름 갈았드만 완전 새폰느낌이네요 ㅎㅎ
고속충전잘되고 활용성 높고 개인적으로는 현존 폴딩되는폰중 완성형이라 생각하는데
아 이걸 팔고 플립갈려니 걱정이 많네요 방수방진안되는거랑 무게빼고 올만족입니다.
우연찮게 v30 폰을 공짜로 받아서 그냥 만졌는데 두께랑 무게에서 신세계를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급 가벼운 폰이 땡기는와중에 플립3가 출시되서 디프가서 별로 조건안따지고 사전예약을 했는데
계속고민되네요 배터리양이 적어도 넘 적고 거기다 충전속도까지 느리고 흠...
사전예약시 민팃한번 돌려보니 b급인가 나와서 폴드2에 추가보상해서 대충 97만원 정도 보상되어서
거의 맞교환식으로 구매가능한 상황인데(당근에 105에 올려놨는데 안팔려요 ㅡㅡ) 배터리/충전이 눈에 밟히네요
이거만 걱정될뿐 다른건 고민안되네요.
한손오픈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거같은데 폴드2살때 플립5g도 만져봤고 친구들이나 직원들이 플립1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손오픈하는사람들이 있나요 ㅡ.ㅡ? 거의 불가하게 설계됐다 생각되는데 이걸 한손으로 여니마니 고민한다면 흠;;
폴딩폰은 폴딩폰만의 매력이 있다생각됩니다. 무게/두께의 약점이있지만 일단 접었을때 길이나 폭이 짧아진다는거
이거 엄청난 장점이라 생각되는데 이런점은 일반폰이 못따라올 시그니처 아니겠습니까?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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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3 ipx8입니다
방수는되요
맞아요 그것도 크다보기땜시 이번에 넘어갈려구요 폴드쓰면서 항상 침수걱정했던터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