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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중순이 약정만료라서 어제 인터넷으로 해지신청하니 오늘 오전에 연락이 오네요
인터넷1G + TV베이직 + 휴대폰 2개 결합인데 인터넷+TV 41800원 휴대폰도 요금 얼마안나오고해서 결합혜택도 크게못보고있는데
금일 그냥 상품권만 39라네요
그냥 신규로 타사해도 차이없는지라 해지해달라고하니 쓸데없는소리만하네요
예를들면 SK만해도 지금 신규가입자 설치비도 무료로 하고 요금도 거의같은데 지원이 더되는데
내가 뭐가 아쉬워서 계속 남아있겠습니까? 라고 하니까 핸드폰 결합하면 할인 이야기를 꺼내길래 타사가도 똑같이 결합 할인 있지 않냐고 이야기하니 이젠 선택약정소리를 하네요 ㅎ
선택약정은 이미 오래전부터 받고있고 마침 그기간도 거의비슷해서 아예 휴대폰도 같이 옮길생각이라고하니 이젠 쓸데없이
카드결합하면 할인 더된다고 자꾸 이야기하지를 하네요 ㅎ
기가지니 업글이야기도 하던데 지금있는거 기능도 전혀 사용안하고 그냥 리모컨만 딸깍딸깍 하는수준이라...ㅋ
결국은 인터넷품질은 우리가 가장좋아요! 하시던데 ㅎㅎ 제가 둔한건지 솔직히 sk쓸때 전 인터넷도 더 만족했거든요
그러면서 상담은 큰 의미없어서 종료하려고하니 자꾸 해지접수 취소로 말을 유도하네요 강하게 그냥 해지접수는 유지해달라고 3번쯤 말한것 같습니다.
뭐 상품권 저정도에 요금 좀 낮춰주면 유지하려했는데 저같은 경우엔 그냥 타사로 넘어가는게 이득인듯하네요 옮기는김에 500m로 낮출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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