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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120Hz도 그렇고 역체감이 좀 심하네요.
그리고 S23은 개발자모드 켜서 애니메이션을 0.5씩 줄였더니 훨씬 빠르고 좋네요.
처음엔 너무 휙휙 지나가서 정신없긴한데 적응좀 되니까 체감상 이게 빠르고 좋게 느껴지긴 합니다.
어차피 120Hz라 부드러우니 애니메이션이 많이 안들어가는게 오히려 낫지않나 싶기도하구요.
와이파이 속도 때문에 좀 골치였는데 WiFi 자동 켜기/끄기 키니까 해결된거 같네요.
아이폰XS 대비 빠릿 빠릿 하고 맘에드네요.
스와이프 제스쳐로 네비게이션 조작 시 좀 이상한게 있긴한데 다른 부분들이 워낙에 좋다보니...
갤럭시는 노크온으로 화면잠그기 참 좋네요.
굿락이랑 원핸드제스쳐 설정좀 만지고 후면 더블탭으로 스크린샷 까지 설정하니 물리버튼 누를 일이 없습니다.
아이폰 최신 플래그십은 어느정도 일지 궁금하긴하네요.
아이폰14프로 아무리 싸게 나와봐야 5G 요금제 때문에 100에서 출발이고 시간이 지나도 싸지지도 않는거 같네요 무게도 거시기 하고
출시 할때나 1년 지나서나 지원금 차이도 없는거 같고 15프로 에서 얼마나 가벼워질지가 관건인거 같긴한데
반면 S23은 SK번이 선약 70징 8.9요금제 익월 2만원대 변경 으로 타서 전체비용 60 근처라 저렴해서 만족스럽네요.
서브폰으로 태운거라 메인폰으로 실사는 못하는게 안타깝지만 ㅜㅜ
똑같은 곳에서 이번달도 정책은 있는거 같은데 알뜰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한대 더 태워서 이참에 갤럭시로 넘어가는 것도 괜찮을거 같긴한데
제 취향에 스피커는 아이폰인거 같아서 아이폰15프로나 S23선약 알뜰 정책 기다려야 할거 같네요.
아이폰XS는 배터리 조루고 역체감도 심해서 만지기가 싫어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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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OTRING / 올해나온 폰하고 5년된 폰하고 비교하면 당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