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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들고 반나절 세팅, 반나절 외부를 다녀보니 이제 차이가 실감이남.. 세팅(앱설치 및 사용) 좀 사용이 한정적인 몇몇앱 빼고 범용적인 앱들은 아이폰에 더 최적화되게 만들었는지 페이스아이디때문인지 뭔가 매끄럽고 UI가 자연스러운 앱들이 많은거 같음(외국앱은 더 그렇겠죠?) 자잘하게 오타나는것이나 복붙 등 익숙해져감. 문자 일부분이 선택복사 안되는게 충격이었음. 대신 이미지는 따로 인식안해도 문자가 긁어서 복사되는건 편함. 통화 눌러지는거 불편하다고 하던데 성격급한 사람으로써 훨 편해짐.(짧게 여러명에게 전화하는 라이프패턴) 생각보다 될거 다 되고 좀 세련되게 되는 느낌. 외부 역시 삼성페이없으니 정말 불편.. 카드만 20개넘고 오프라인 돌려쓰는 카드가 5~6장인데 이제 줄여서 쓸지 카카오페이나 페이코로 전략을 새로 짜야함 배터리는 생각보다 빨리다는거 같기도 하고 맥세이프가 생각보다 빨리 충전이 안되는거 같음. 갑갑해서 25w cTOc 하니 괜찮긴함. 무선충전도 좀 알아봐야할거 같음 아이 사진 찍어주는데 찍어줄 맛이 남. 갤럭시에서는 정말 업무적으로 업체에 보내는 사진만 찍었음. 보통 가족여행가도 사진은 와이프나 아이 아이폰으로 찍어서 받았는데 이제 가족들도 사진찍게 허락(?)해줌(블라인드에서 갤이 이겼니 마니해도 사진은 아이폰인거 같음) 다이나믹아일랜드? 예는 카메라 구멍 해결못한걸 왜이리 변명해서 말하는지 아이폰 극험 몇가지가 있었는데(카툭튀/노치/8핀/삼페/통녹) 노치가 아니라 다행이지만 펀치홀도 없어지는 마당에 다이나믹 아일랜드는 실망요소 거슬림 결론 새 폼펙터 넘어오니 재미있고 장단점이 있김함. 예전에는 안드로이드가 발전해서 다양성이 확보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지금은 애플에 페이정도만 되면. 심지어는 해외나가서 살면 애플이 편하지 않을까 싶음. 그래도 몇년은 한국에서 살예정이니 그때 24나 폴드/플립 패스 할거 같고 25쯤 갈수도. 추가 발열&게임 업데이트전에 앱깔때랑 셑팅할때 열이 느껴짐. 업데이트 하고 나서는 뭔가 열이 안나고 게임이라곤 와일드리프트 풀업으로 해도 쾌적한거 같아요. 실사용에는 열은 무시해도 될 수준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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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사무
강호동어린이
적응하면 그 나름대로 장점이 보이고
또 단점도 많이 보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