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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휴대전화 문자가 불법스팸 전송이나 스미싱을 위한 미끼문자로 악용되는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악성문자로부터 이용자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 필요성에 상호 공감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KISA와 삼성전자는 악성문자를 삼성 단말에서 한 번 더 필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데이터 공유 및 개발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KISA는 스팸신고 빅데이터 수집 분석과 함께 불법성 여부를 검증한 뒤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해 서비스 기능개발 및 운영환경을 구축해 추후 삼성 단말에 배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삼성폰에서 직접 스팸 거른다"…삼성전자-KISA 업무협약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삼성전자는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휴대전화로 유입되는 스팸문자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악성문자 필터링 서비스'를 개발·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154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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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들이 싫어하겠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