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오래 쓰는게 유리한 걸까요?10
- 긴하루!
- 등록일 2024-01-21 14:45
- 조회수 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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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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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딩딩이
완전 구형이나 그렇지 매년 사고 팔고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현재 쓰시는 폰이 1년에 감가가 5만원인 이유는 이미 정가 100만원에서 현재 가치가 20만원이 된 기기라 그런 거잖아요.
4년 전에 구매한 폰이 살 때 100이었는데 지금 20이라 생각하면 감가 80이죠. 연 평균으로는 20만원씩 감가된 거고요. 근데 매년 바꾼다 치면 연간 10~15만원 정도밖에 안 들어요.
이미 감가 다 된 S10 이하 시리즈 쓰시면 모르겠는데 한 폰 사서 3~4년 쓸 생각 하시는 것보단 매년 바꾸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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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h74fh7tgj6
보통 2년 된거 중고로 사서 2-3년 씁니다.
최신폰 차이를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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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딩딩이
매년 혹은 2년마다 바꾸는 게 감가 생각하면 이득입니다.
제가 S21부터 매년 새 폰으로 교체했는데 S21 실구매가 66만원에 사서 1년 쓰고 55만원에 판매, S22 62만원에 사서 1년 쓰고 50만원에 판매, S23은 전자랜드 78.5 오픈런 딜로 사서 민팃, 사전예약 사은품 제외한 실구매가 70만원 정도에 사서 아직도 70만원 전후네요. 그러면 4년간 넉넉잡아도 23~25만원 정도 써서 매년 폰 바꾸며 써온 겁니다. 근데 만약 S21을 계속 써왔다고 치면 현재 중고가가 20만원 중반대니 40만원의 감가가 생긴 거죠.
제 친구같은 경우는 예전에 빅 스마일데이 때 노트북을 싸게 사서 1~2년 쓰고 팔고 새 제품을 사곤 했습니다. 그 친구의 계산 역시도 감가 생각하면 이렇게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감가가 10만원 정도로 거의 없었거든요. 컴퓨터도 마찬가지고 차도 비슷합니다.
다만 그렇게 안 하는 이유는 멀쩡한 걸 굳이 바꾸는 게 낭비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그렇죠. 차 하나 팔려면 필요한 서류부터 해서 이것저것 점검해야 할 사항이 한둘이 아니고 새 차를 산다고 해서 바로 받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요 ㅋㅋㅋㅋ
요약하면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오르는 부동산이 아니고서야 감가 생각하면 어느 정도 쓰고 팔아서 새 거 사는 게 훨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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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전에는 걍 오래쓰는게 좋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걍 매해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