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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S24 울트라, 허리 높이서 떨어뜨려도 화면 안 깨져”···고릴라 아머 탑재
- [서울경제] “갤럭시S24 울트라는 허리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화면이 깨지지 않습니다.” 존 베인(사진) 코닝 소비자가전사업부 수석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4 시리즈를 공개한 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시그니아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갤럭시S24 울트라에 적용된 자사의 화면보호용 강화유리의 내구성에 대
https://v.daum.net/v/20240122121233601?x_trkm=t 
베인 부사장은 취재진 앞에서 직접 고릴라 아머와 경쟁사 제품인 ‘알루미노실리케이트’를 각각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긁는 실험을 진행한 후 자사 제품이 갖는 우위를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고릴라 아머는 경쟁사보나 낙하에 버티는 성능은 3배 이상,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는 ‘긁힘 저항성’은 4배 크다. 특히 경쟁사 제품은 무릎 높이에서 떨어지니 깨졌지만 고릴라 아머는 허리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손상이 없었다. 베인 부사장은 “같은 실험을 50회 반복해도 깨지지 않았다”며 “또 4㎏의 하중을 준 스크레치 테스트에서도 고릴라 아머는 눈에 띄는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화질을 저하시키는 빛 반사가 일어나는 정도인 빛 반사율도 경쟁사(4%)보다 낮은 1%에 불과하다고 베인 부사장은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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