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전에 11번가 티다에서 전화가 와서 통화했습니다. 신고해서 전화가 온건 아니고, 신고전에 전화 연락해서 배송 문의 한걸로 전화가 왔습니다. 1. 11번가 티다는 skt 티다랑 전혀 관련없는 11번가 공식 대리점이랍니다. -> 전 sk의 티다인줄 알았던 제가 무지했네요. 2. 배송 언제되냐? -> 모른답니다. 알수 없다고 합니다. -> 재고가 그냥 없답니다. -> 순차 배송 예정이랍니다. 3. 왜 재고가 없냐? 20일 주문한건데 그러면 애초에 재고 없었던거 아니냐? -> 초기에 삼성하고 받기로한 계약 물량이있는데, 삼성으로부터 계약된 물량 만큼 제품 입고가 되지 않았다. -> 향후 물량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조차 확인되지 않는 상황 4. 26일 도착 보장이라고 해놓고 지연이되면 사전에 공지든 연락이든 해줬어야 하지 않느냐? -> 죄송합니다만 계속 들었습니다. 5. 사전예약기간 다끝났는데 취소하고 다른데서도 구매 못하잔냐? -> 보상으로 대기자 모두에게 2만원 보상 문자 발송 예정이다. 결론 skt 본사 티다인줄 알고 구매.... 다시는 11번가는 이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핸드폰이든 물건이든... 상담사 말이 사실이면, 계약 물량을 공급도 제대로 못하는 삼성이 문제네요. 그리고 11번가는 아주 최악질이고요. 사전에 충분히 공지 및 연락할 수 있었음에도 전혀 대응 대처를 하지않아서 입니다. 오히려 계속 판매히고 있는데 소비자 우롱하고 기만한거거든요. 보상 문자 및 지연 사과 문자도 일부러 시간 끌고 보내서 구매자가 사전예약 혜택 받으려면 취소못한다는 걸 이용한걸로 보여집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삼성스토어 1테라도 다 내일 못받는 일이..
물량이 많이 딸리는 듯 합니다.
억울하고 짜증나는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11번가 타다 뿐만 아니라 다 이래서 이젠 자포자기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