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1년 미만 제품의 배터리 등의 교체 후기들을 보면..23
- 등록일 2024-02-17 11:11
- 조회수 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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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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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비아냥대실필요까진 없을텐데..
저는 이에 대해 딱히 시도해본 적도 없고 (사실 노트10+ 를 여태 쓰느라;;)
단지 어제오늘 S23 울트라를 사려고 중고매물을 여기저기 플랫폼에서 40~50개 보다보니 최근 (1~2월)에 삼성센터에서 올갈이 해서 파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보여서 이에 대해 몇몇 판매자분들과 채팅/통화하다가 들은 내용이고..
전 사실 S1 부터 쭉 써온 입장에선 한번도 1년차에 배터리 바꾼적은 없어서 S7 이후부터 깐깐해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S7 시점부터 깐깐해지던 것이 2020년 몇월 시점에 갤럭시 무상보증약관이 대거 변경되면서.. (6개월/1년/2년 항목의 재정비 및 기준)
오히려 그 이후에 배터리 보증 1년 항목을 근거로 묻지마 교환이 매우 쉬웠던 글들이 구글링만 해도 21~22년도에 정말 많이 나옵니다.
갤S7 시점보다 21~22년이 더 미래 아닌가요..?
쓸만한 상태의 액정이나 배터리를 1년 되기 직전에 교체하는 분들 때문에 보험료가 전반적으로 오른다거나, 도의적으로 옳지 못해보인다거나 하는 의견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좋다 나쁘다, 맞다 틀리다의 의견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차치하고서라도 20년인가 보증약관이 크게 변경된 시점 이후에 다시 1년 내 묻지마 교환을 해주는 사례들이 많아졌다는건 제 의견이 아니라 그냥 구글링만 해봐도 수두룩하게 나오는 팩트이고 후기들이에요..
실제로 지금도 세티즌, 당근, 중고나라에 개인매물들 (업자 말고) 보면 24년 1~2월에 센터에서 무상 올갈이 해서 그 수리내역서까지 같이 드린다는 매물들이 적지 않아요.
반면, 4~6월 개통한 매물들은 오히려 이런 올갈이 매물이 별로 없습니다. 근데 만약 4~6월 경에 살펴본다면, 3~5월에 올갈이 한 (10~12개월차 사이) 매물들이 부쩍 늘어요. 과연 이게 무얼 말하는 현상일까요..?
전 2월 17일 오늘 기준, 1~2월에 올갈이 하셨다는 분들과 통화해서 거래하기로 했고.. 그 과정에서 어떤 연유로 최근 올갈이 하셨는지 여쭈어보았더니 11개월차여서 그냥 쉽게 바꿨다고들 하시길래 그렇구나 한 것 뿐입니다....
지금도 무난히 바꾸는 분들이 있다는걸 직접 실감한 하루였어서 공유했을 뿐인데 굳이 10년전 타임머신 드립까지 하실 필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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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교체안하고 썻는데 진짜되나보네요
네 2월 개통 제품들 매물들중에
1월에 배터리랑 싹 교체했다면서
S급 시세로 판매하는 매물들도 꽤 있는거 보면
이렇게 교체하고 와서 그대로 내놓고 2월에 S24로 넘어간 분들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