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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이 아무 대리점에 들어가셔서 폰을 구매해왔는데, 와이프는 호구 당한거 아니냐고 난리치고 있어요~ 먼저 계약 조건부터 말씀드릴께요.. 갤럭시 a25구요.. 계약서상에 기기값 기기값(출고가)449,900+28,180(수수료)=19,920원(24개월) 요금제 99,000(5g프라임플러스)-34,150(요금약정할인)-24,750(선택약정)=39,600 총 금액 =59,520원 실납입금 37,500원 인데 5g요금제 3개월 사용 후 시니어 요금제로 변경!!!!! 첫달~3개월까진 59,520 명세서 찍히지만 자기들이 3달을 22,000원 지원할꺼라 실 납입금 37,500원이랍니다... 3개월 후 시니어 요금제로 바꿔도 37,500이라길래 지난주 통화할때 24개월 내내 37,500이라해서 의심스러웠지만 그냥 끊었어요 회사 전문가한테 물어보니 나쁜 대리점들이 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라네요ㅜㅠ 오늘 대리점 직접 방문하니,,아버님이 국가 유공자라 35%할인 들어가서 저 금액이 나오는 거라네요..맨 위에 34,150(요금약정할인)도 아버님 유공자 특혜라고 하도라구요...시니어요금제44,000 - 11,000(선약) -15,400(유공자)+19,920(기계값) = 37,500원 단도직입적으로, 대리점에다가 이야기하기를 사은품도없고 아무것도 지원이 없는데,심지어 계약서상에 요금약정할인이란것도 대리점에서 지원하는게 아니고 유공자할인 아니냐? 고액요금제를 왜 3개월동안 써야하는지 모르겠다 고액요금제 성사시 리베이트 있지 않느냐.. 대리점:자기들은 할인점이 아닌 대리점이라 리베이트가 없다. 저: 확실하냐? 대리점: 고객님 폰이 저가사양이라 리베이트가 2만원밖에 안된다. 그마저도 3달 22,000원 청구할인 지원해드리면 남는게 없다. 본인들은 기계팔고 마진 남기는것에 아닌 공식대리점이라 실적이 필요한거라 이렇게 판매하는거다. 저:그럼 요금제바꾸는건 되냐? 대리점:안된다. 저:리베이트도 없다면서 왜 바꾸는게 안되냐?이상하지 않냐? 대리점:요금제가 정해져 있어서 바꿀수는 없다. 계약 철회도 안된다. 가계가 후기도 좋고해서 그나마 안심이다만 이거 정상적인거 맞나요? 출고 기계값+요금제 그대로 납부하는 꼴인데 고액 요금제가 걸리네요.. 개통철회도 안된다하고, 계액철회도 개통철회와 마찬가지라 안된다는데.... 지금 당장 요금제라도 바꿔 버리고 싶은데...정말 요금제와 상관없이 기계값에 따라 본사 리베이트 가격이 다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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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혜택없이 출고가 그대로 사신거
요금제 내려도 무방합니다. 22000원 3개월 66000원 지원받으셨네요.
판매자는 99요금개통으로 리베 챙겼을거고
99요금개통이라도 폰이 저가형이라 남는게 2만원뿐이라는데...
저도 질문하기를 2만원벌고 66000원 나가면 손해아니냐?
이러니 자기들은 실적이 더 중요하답니다.ㅜ
글구 아직 첫달 명세서가 안나와서 아직 지원받은건 아닙니다. 명세서 납부 직전에 자기들이 기납한다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