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칩 이제 PS&M 지점에서 처리해주네요.18

전 일부만 또 폐쇄해서 조금이라도 남아있는줄 알았더니 전부 폐쇄인듯하네요.

일단 무적칩 T데이터셰어링 유심은 원래 지점. CV센터에만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지점이 사라짐. 그래서 어디서 업무처리 해주는거냐 예전에도 오안내로 PS&M 에서 가능하다 했지만

유심 재고가 없어서 처리못해준다해서 결국 지점 갔었다하니......

유심에 대한 재고여부 파악을 하더니. 재고 없음. 이라고....

그럼 전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 받아야하나요? 물으니...

재고가 없어서 죄송하지만 서비스가 어렵다는 먼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시전.......

고객보호팀 호출해서.........

분명 너네가 예전에 나노유심을 만들어달라는 민원에는 재고가 아직 있고

수요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추가 생산은 어렵다. 라고 답변을 했으니..

만약 재고가 없다면 이번 기회에 추가 생산을 하면서 나노를 포함한 하이브리드로 해달라...

만약 재고가 있다면 이젠 지점이 없으니 내가 원하는 PS&M 지점에 보내주면 업무처리 진행하겠다.

머 이런식으로 통화했는데..... 처음엔 없다던 재고가....

며칠 뒤에 다시 생기는 마법이.........

사실 몇년전에 재고가 어느 정도 여유있는걸로 들었기에..... 그게 다 팔렸을리는 없고...

CV센터 폐점하면서 그걸 제대로 재고파악을 안해놨다가 부랴부랴 한 느낌.........

암튼 중요한건 그냥 아무곳이나 PS&M 지점을 간다고해서 T데이터셰어링 업무를 볼 수 있는건 아니지만

고객센터를 통해서 PS&M 지점을 지정해서 T데이터셰어링 유심을 보내주면 업무처리 보겠다하면 보내줌....

오히려 불편하면서도 접근성은 좋아지는 그런....

CV센터는 6시에 문닫고 아예 없는 지역도 있었고 있는곳도 너무 적어서 근거리 아니면 업무보러 가기 힘들었는데

PS&M은 보통 밤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하고 동네마다 있으니 그건 좋습니다.

단, 얘네 업무처리는 진짜 겁나 못하는지라.. 복불복은 더 심해질거 같아요.

제가 가는 곳은 행복AS도 제대로 할줄 모르고... 작년에는 이거 정책 바꼈던데 어떻게 처리하는건지 아냐고...

오히려 저한테 물어보더란.......... 아니 바꼈으면 그걸 너네가 숙지해야지... 왜 고객한테....

머 암튼.......... 귀찮지만 편해진 무적칩 살아가기 편이였습니다.

아 참고로 저도 아직 방문은 안했고 PS&M에 도착했다고 업무처리 하러 오라는 전화만 받은 상태입니다.

고객센터에다가 무적칩이 예전엔 직원이 지점장한테 승인 올려서 무제한형 적용 시켜줬는데...

애네는 어찌하는지 모르겠지만 내 무제한형이 잘 적응되도록 매뉴얼 잘 알려주라고.... 까지 했는데...

이건 지켜봐야하겠습니다.. 잘할거란 생각은 안들지만.. 이건 내부에서 처리가 가능한거니..

그래도 또 오라가라 이런건 없을거라 봅니다. 사실 고객센터에서도 승인으로 처리 가능하긴 할거예요.
예전에 고센에서도 무제한형으로 전환해줬던 기억이 가물가물 있으니.....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