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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skt 남은 혜택인지...
고요금제를 쓰면 워치랑 태블릿 요금제를 2회선 무료로 쓸 수 있더라구요?
그거에 맞추어서 이번에 워치6(100원)랑 갤럭시탭a9+(5만원)를 거의 공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삼성입장에서는 체험판 한번 써봐 이런느낌이고
skt는 회선수 확보 목적으로 서로 윈윈이라 이런게 가능한거같은데 문제는 두 제품 써본 바로는 갤럭시 제품 느낌만 안좋네요..ㅋㅋ
일단 워치6는 배터리가 너무 광탈이고 40mm가 남자여서 그런지 너무 작네요 크기야 뭐 남자여서 그렇다 쳐도 미밴드 쓰던 입장에서는 배터리가 너무 충격인지라 ㅜ
갤탭은 처음에는 화면이 너무 커서 이거는 진짜 잘샀다 이랬는데 이틀만지작 거려보니 램4기가 진짜 ㅜㅜ
태블릿이면 이 화면크기로 멀티태스킹이 기본일텐데 너무 버벅여서 오히려 갤탭에 대한 이미지만 나빠지네요 차라리
램 6기가 박아주었으면 여러모로 쓸만하고 갤럭시 생태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텐데
여러모로 아쉽지만 그래도 이런 이벤트가 2년마다 있다면 skt 쭉 쓸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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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딱지붙은 중국업체 태블릿이죠
거기에 내수에 죽어도 8기가 램 미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