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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0월 18일에 출시되는 레드미 14C 4G(홍미 14C) 모델 추가 정보입니다. 조금 더 앞당겨져서 이번달 말에 유지비 마이너스(SKT) 정책 풀릴거구요. 빠르면 다음주부터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출고가 자체가 10만원대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정책이 나와야 알겠지만 과거에 출고가 23만원대에 출시된 스타일폴더 모델보다 유지비가 비슷하거나 좀 더 저렴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스펙 시트가 실사용하기 불가능한 21년도 A12 4G모델, 23년도 홍미노트 12 4G 모델처럼 "산업폐기물 수준"의 신제품인지라 최소 스타일폴더 유지비 정도는 되어야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드미 14C 모델은 실사용하기 어려웠던 스냅드래곤 685를 탑재한 레드미 노트 12 4G 모델보다 전반적으로 모든 성능이 더 떨어지는 스펙이고 레드미 14C 모델에 탑재된 G81 울트라 칩셋 긱벤치 평균 스코어는 싱글코어 400점대 멀티코어 1300점대 입니다. 그리고 120hz HD+ IPS LCD가 탑재되었지만 칩셋의 퍼포먼스로 인해 120hz 환경에서 스크롤 작업 시 부드럽게 원활하지 못하고 화면이 반응속도에 따라가지 못해 밀리는 증상이 영구적으로 있습니다. 스토리지 타입도 emmc 5.1이 탑재되어 전반적인 구동 속도에서 답답함을 느꼈구요. 후면 카메라 이미지 센서도 6년전 2018년에 국내 정발된 보급형 모델 레드미 노트 5 (1/2.56") 보다 더 작고 촬영 결과물도 최악입니다. 칩셋도 12nm 구형 공정으로 발열 관리나 전성비 자체도 좋은 편은 아닙니다. (5160mah 대용량 배터리와 HD+ 낮은 디스플레이 해상도로 인해 배터리 라이프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의 한국 시장 공략에서 10만원대 초저가 전략 의도는 이해가지만 무조건 가격이 저렴하다고 잘팔리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걸 깨달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30개 이상은 나와야 회선유지용으로 탈만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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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C g99 60% 정도 성능
유심 보관함 따위 이렇게 길게 설명할 필요가 ㅠ
ufs 14r도 아니고 이게 뭐하자는 걸까요?
차라리 비슷한 가격대에
4s gen 2세대 탑재된
레드미 A4 5G 모델이 정발되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디스플레이나 전반적인 스펙은 동일해도
UFS 스토리지에 4nm 칩셋이라
전성비도 훨씬 더 좋습니다.
물론 레드미 A4 5G 모델은 인도 시장에
출시되었지만 기존 레드미 A시리즈 처럼
글로벌 시장에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