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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B + 128GB 기준 14만 9100원 8GB + 256GB (최고 옵션) 19만 9100원 레드미 14C 4G 모델의 국내 공식 출고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자급제 모델 가격 기준으로 할인 혜택이 더 들어가면 128GB 모델은 10만원 초반대까지 구매 가능할 것 같으나 이미 해당 모델에 대한 스펙과 성능을 알고계신다면 아무리 저렴해도 자급제로 구매하실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홍미노트 12 4G 모델 이후로 다시 출시된 램 4GB 옵션은 정말 최악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헬리오 G81 울트라 + 램 4기가 + emmc 5.1 이 조합 상당히 답답합니다. 실사용 정말 힘들구요. 실사용 목적이라면 무조건 A15, 와이드 7 모델로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낮은 출고가로 인해 올해 통틀어서 역대급 마이너스 유지비로 나올 모델로 예상되므로 차비 30장 이상 조건에 회선유지용+기기수급용으로는 아주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색상은 3컬러로 출시되고 실물은 블랙이 가장 무난하고 심플하네요. 뒷판 컬러 경우 예전에 레드미 노트 7(홍미노트7) 피아노 블랙이었던 유광 블랙과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린은 은은한 국방색 느낌이 있구요. 자급제 모델은 하이마트에도 판매됩니다. 재미있는건 8GB 256GB 모델 경우 출고가 19만원대지만 현재 9만원 정도만 더 추가하면 모든 스펙 시트에서 비교불가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우세한 4nm 디멘시티 8300 울트라 120hz 1.5K FHD+ 아몰레드 UFS 4.0 67W 하이퍼 고속 충전 듀얼 5G 및 와이파이 6 등 포코 X6 PRO 8GB 256GB 자급제 모델이 28~29만원대로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 메리트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다행히 와이파이는 5Ghz 지원되고 블루투스 5.4까지 지원됩니다. 트리플 슬롯이라 듀얼 4G 물리 유심 + 외장 메모리 동시 지원에
8GB 모델 기준 가상 메모리로 16GB까지 사용 가능하고 18W 충전을 지원하지만 33W KC 고속 충전 어댑터가 기본 동봉되었네요. 디스플레이 필름 부착 + 정품 투명 케이스도 동봉되어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6.88인치로 커서 그런지 무게는 210그램 정도로 무겁습니다.. 샤오미가 한국 시장에 최초로 샤오미코리아 법인 진출 확정인데 이러한 산업폐기물로 점유율 늘릴 생각보단 글로벌 시장에서 베스트 셀러인 포코 F시리즈, X시리즈 라인업을 더 출시하는 방향이 소비자 입장에서 비교적 반갑지 않을까 싶네요. +가짜 가성비에 속지말고 현명한 소비가 되었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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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합니다. 램 4GB emmc 5.1
5~6년전 보급형 라인업으로 출시된
구형 공정 12nm G80 칩셋의
리네이밍 사골 우려먹기
HD+ 해상도 IPS LCD 화면에
시야각 + 밝기까지 최악입니다.
후면 카메라 배치 디자인도
불호가 심하구요.
국내 시장에 구매할 수 있는
저가형 모델 선택지가 하나 늘었다는 부분은
긍정적이지만
이정도로 산업폐기물을 내놓을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