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아 함께 하는 곳, 뽐뿌입니다.
* 글은 자기를 나타내는 거울입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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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휴뽐에 예전에 5월이었나 6월이었나 레전드를 옥션에서 찾아 올렸었는데요..
'24/14인데 12개월만 써주시면 남은 위약금은 대리점측에서 대납해주겠다'
라는 조건이었죠
저는 실질적으로 1년만 쓰면 위약금이 없어지므로 12/14 겠구나 생각하고.. 올렸으나...
ㅜㅜ...... 혼났어요ㅠㅠ
거기다가...........
당시 레전드는 별을 달고 나오던 시기였습니다..
"차라리 24개월에 별 받는거 타면 이익인데 이걸 왜타냐"
라는 의견..
물론 감싸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댓글을 보고 힘도 나고 뿌듯하기도 했습니다만!
안좋은 댓글...하나하나는 ㅠㅠ 비수처럼 꽂혀 잊혀지지 않더군요...
그 중에 잊혀지지 않는 댓글이..
"이 글을 올린 저의가 뭡니까?"
"확인좀 해보고 올리시지"
그 후부터.. 아예 휴뽐에 글 절대로 안쓰고 있어요...
삐진게 아니라요ㅠㅠ
다시 상처입기도 싫고...두려워서입니다.
아까 어느분이 포럼에 올린글처럼
차라리 포럼에서 원하는분께 좌표를 공개해드리는게 더 합리적이고 맘도 편할거같더군요..
여튼... 휴뽐의 침체는
오하이오님 사건 영향도 없진 않겠고.... 스폰서 영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취지로 공유하자고 올려도...
무조건 까는.... 소수의 사람들 영향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어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아까전에 업게에 이거보다 좋은 조건이 올라왔더라구요 그래도 찾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추천"
과
"업게에 더좋은거 올라왔음 이런걸 왜 올리는거임"
은 느낌부터가 다르지 않을까요?
비단 휴뽐뿐만아니라..
휴업에 판매자분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우리 아버지뻘 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까더라도 기본적인 마인드에 예의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눈살 찌푸려지는 글들 이제는 보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헤헤^^;
Ps. 선택사항에 분류는 먼저 해놓으면 실수로 엔터누르면 바로 글올라가서 에러고ㅠㅠ //// 뒤에 하려하면 까먹고 작성완료누르는데 팝업떠서 귀찮구 ㅠㅠ 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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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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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리플들이 안달릴수가 없더라구요
그런 리플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