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스맛폰 입문과 뽐뿌 입문이 늦었던지라 (옵큐로 지난 여름이었으니...)
쿼티폰 써본거라고는 옵큐, 미프 뿐이긴 합니다만,,,
(옵큐-> 많이 쉬다가 -> 넥스 -> 탭 -> 미프)
미프 얼마전에 받고 처음에는 아 쿼티가 너무 뻑뻑하고 안눌러지고 불편하다...
그냥 익숙해진 구글한글키보드가 훨 빠른데? 이런 어이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막상 2~3일 지나니 이건,,,예전의 쿼티 실력이 살아나더니
비록 옵큐의 그 찰진 맛에 비하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쿼티 있는게 어디야? 하면서 쿼티가 너무 맘에 들더이다....
이번에 옵큐2가 나온다는 기사를 보니 또 마음이 두근두근 ♥
헬-헬 조합이 싫어 피난 왔건만,,,
옵큐2가 또 헬로 나온다는 맘에 뽐뿌가 자제되긴 했지만,
막상 LTE달고 나오면 한 번 또 속아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0-
ps. 미프가 크기는 작지만 무게는 은근 나가는데, 옵큐2도 160g정도 하는데서 또 뽐뿌 감소...
어디 130g 정도의 쿼티폰 없나 몰라요 ....
ps2. 미프를 메인으로 들고 다니니, 뽐뿌도 근 1주일만에 들어오게 되고 장점이 많은데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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