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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포럼 입니다.

저도 여자사람과 직거래 한 사연27

등록일 2011-09-19 16:38
조회수 741

전화가왓는데 디게 앳되보이더라구요 목소리가..

애들이랑은 거래하면 골치아픈데.. 싶다가도 그게 한참 거래가 안되었던지라 이번만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딱 나갔더니

왠 중딩이 교복을 입고 나와서는 "아저씨 한번자고 좀 깎아주시면 안되요? 저 진짜 돈이 별로 없어서 그래요" 그러는거에요

당황스러웠지만 한술 더떠서 "그래 내가 깎아준다치자 그럼 모텔비는 누가내니? 너 깎아주고 모텔비 내가내면 난 뭐 남니?"

그러니까 쮸뼛쮸뼛하더니 도망가더라구요..

요즘 애들 참 무서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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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임마

헐;;

2011-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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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ㄷㄷ

2011-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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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찌루최고

그렇게 살면안된다고 하시징. . ㅠㅠ

2011-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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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자태가 제가 몇마디 한다고 반성할 기미가 보이는 애는 아니었어요
굳이 표현하자면 일진에겐 빵셔틀 약자에겐 일진동료 정도?

2011-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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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팔찌 차실뻔하셨네요

2011-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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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술잔속달빛

돈만 안주면 은팔찌는 안찰걸요 하지만 그러면 안되요 ㅠㅠ

2011-09-1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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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nuiance

돈 안줘도 찹니다. 100%죠^^

2011-09-1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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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비 지급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고등학생이상은 다른경우가 있는데..
중학생은 모텔비여부불문하고 은팔찌. 개망신. 인간이하임.--;

2011-09-1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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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성폭행으로 신고한다음에 돈뜯어낼지도 ......?

2011-09-1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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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노예근성

이뻣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구요 ㅋㅋ
진짜 세상 무섭네요 ;;

2011-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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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2011-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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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대담하네요;;;
성개념이,,,정말....딸램엄마로 무섭네요..

2011-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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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쌍둥이딸 키우는데 저땐 미혼이었어서 그랬지 지금 만나면 혼구녕을 냈을거 같네요

2011-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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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무섭다...은팔찌 ㄷㄷ

2011-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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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꽃보다당근

헐...........슬프다...벌써부터 쩝..

2011-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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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하고 그 댓가로 깍아주는 ;;;;
어쩌다 세상이 이지경으로 가는 걸까요~~
한창 자라고 공부할 나이에~~ ;;;;

2011-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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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갔더라도 바로 고소크리 작렬할 애들.
천만다행입니다.

2011-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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