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해외여행을 가는데 홍콩공항에서 8시간 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홍콩국제 공항은 면세점으로 유명하며 세상 가장 다양하고 많은 인종이 모여드는 공항으로 유명합니다.
저도 8시간 동안 신나게 홍콩 면세점을 돌아다니며 느낀 결론..
ㄷㄷ 외국에는 아이폰밖에 안파나??
분명 면세점 내 전자매장에는 갤럭시 노트를 필두로 (그때가 11월 19일이었는데 한국은 갤노트 있지도 않았습니다.)
갤2, 소니의 아크 등의 제품이 디스플레이 되어있었는데요.
외쿡인들이 꺼내서 통화하고 인터넷하는 (홍콩공항은 전 공항내 무료 와이파이 지원) 핸드폰은 아이폰 4, 아이폰 3gs 였습니다.
아이폰말고 다른 폰은 본 적이 없네요. 저만 갤럭시s 들고 뻘쭘할 정도였습니다 ;;
정말 갤럭시 해외에서 팔리고 있는 거 맞나요? 아니면 전부 삼성의 언플인가요? 어떻게 그 긴 시간동안 갤럭시를 한번을 못 볼 수 가 있는지..
그리고 해외는 아이폰이 싼가요? 왜 다들 아이폰을 들고 있을까요.
한국에선 상당히 고가폰으로 뽐뿌분들중에도 아이폰 소지자는 그리 많지 않으시던데
정말 미스테리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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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없이는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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