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어오기도전에 동생이 택배를 다 열어재꼈네요...ㅜㅜ
폰 기변할때의 택배포장푸는 그 짜릿함을 못느낌...
부팅이 꾀나 빠르네요... 이보에 비해서... 완전 빠름...
터치감 : 센스3.5 올렸을때의 터치감보다 덜함
그립감 : 일단 그림감이 거지입니다.. 이보보다 가로로 넓어서 남자인데 한손에 들기 불편함
반응성 : 옵티머스 블랙 써보았는데, 그때 맛보았던 특유의 굼뜸이 프라다에도 있네요...
하단터치 : 터치존이 좁은 느낌이 듭니다. 이보사용할때 대충눌러도 반응오던 터치반응을 맛볼수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하단 터치키간의 간격이 넓어져서 적응이 좀 필요한것 같네요
LCD : 하단에 빛샘현상 있네요, 걍 스펙이거니 하고 쓰려고 합니다.
IPS LCD이지만 이보 LCD보다 좋다라는 느낌은 전혀 없네요... 오줌은 아닌것 같은데... 이보가 붉게 보임...;;
브라우저 : 인터넷 브러우저는 약간 병맛스러워서 다른것 깔아야되겠고요...
전체적 구동감 비교 : 일단 부드럽지만 빠르진 않다...이건 중대형세단이지 스포츠카가 아니니까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 이보 오징어, 더이상 이보의 무게감과 디자인을 용서할수 없습니다.
프라다 디자인의 유려함 굿굿
p.s. 특히 여성분 앞에서 꺼내놓으면 누구나 주목(?)하게 만들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있는게 좋습니다.ㅋㅋ
동봉된 이어폰은 커널형이지만 베이스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꾀 들어줄만 하더군요 막귀아닙니다.
고음성향의 커널이여서 베이스 둥둥거리는 맛을 별로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맘에 들어할지도 모르겠네요.
프라다 손수건이라던가 파우치라도 줬으면 정말 대박날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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