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요금제 변경건 문의로 114 전화했다가...마침 생각이 나서 문의했었는데요.
와이파이콜 이용문의를 했더니... 와이파이콜은 무료통화를 2배로 늘려주는게 아니고...
그 절반에 대해서만 무료통화에서 차감해주고, 나머지는 결제하셔야 한다..고 답변하네요.
제가 알기론 150분 무료통화가 있다면... 발신콜 전체를 와이파이콜로 했을때 추가적인
비용 부담없이 300분가지 통화된다...이 개념으로 알고 있는데...;
이 상담원은 그게 아니고 나머지 절반은 과금이 된다. 즉... 예를 들어 150분 무료통화가
있을때 딸랑 20분 통화만 한번 하고 1달이 그냥 지나가버려도... 추가 과금이 있답니다. ;
그래서 '그럼 무료통화 가진걸 다 소진하고 나서야... 와이파이콜을 쓰는게 합리적 아니냐?'
고 물었더니 한참을 버벅이다가 '고객님 말씀이 맞겠네요...' 이러고 있음. --^
근데 통화 끊고 각종 글들 검색해봐도... 전부 이 상담원과는 반대되는 얘기들인데...
도대체 뭐가 맞는건지... 아...증말 폰(프라다)이 맘에 들어 개티 돌아오기는 했는데...
114에 전화 한번 할때마다 수명이 단축되는 느낌입니다. ;
뭉올도 지난주 금요일에 신청 완료한게 월요일에 처리가 마무리 안되어 있다길래...
콜센터 전화해서 녹음-방통위 고소드립쳤더니... 그제서야 쏜살같이 30분만에 '뭉올
완료되었습니다.' 문자가 2개나 오고... 밤 7시에 KT플라자 덕양센터 직원(남자...관리자급
인듯)한테서 전화와서 '불편한 점이 있으셨던 거 같은데 죄송...어쩌구' 드립...--;
정말 개티는 대책이 없습니다. 현재 쓰고 있지만... 3위와 자리바꿈. 강력 기원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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