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족이랑 버스타고 사촌누나 결혼식장에 다녀 왔습니다...(광주↔서울)
버스에서 내려서 택시를 탔는데 때 무슨일이 있어서 가족 분위기가 안좋았거든요...
그래서 정신없이 택시 트렁크에서 이제 짐을 다 내리고 보니...트렁크에 실려있던 제 가방을 그대로 놓고 다른짐들만....
아...
택시는 사라졌고....
그 가방안에는 로이(실사), 와탭 , 지갑 다 들어 있는데...
에휴...트렁크에 있는지라 로이 벨소리가 안들리나봐요...전화를 안받으시네요 꺼놓은것도 아닌거 같은데...
1분이상 신호가 가는데...
친구찾기 서비스 가입도 지금 안되고...미치겠네요... 로이로 찾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은데... 어떡하죠...
지갑에 체크카드한장있는건 아직 분실신고 안해놨네요... 로이도 역시...
이 둘에 희망을 가져야 겠어요...
지금은 정말 전 아무것도 없는 빈털털이...신세가 된거 같네요...가진건 오직 넥스...
아..그냥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로이가 그냥 월욜까지만 배터리가 살아 있어주기만 하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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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 위치추적 하심이..
위치추적은 안되나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