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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어머니 폴더폰 쓰시길래 타키태워드렸고(뭉올3회선),
큰누나 고등조카는 옵블 남은할부 14개월/30만이상인데 터치깨지고 쑤레기라 투덜거리기에 누나를 설득했습니다.
얘는 여자아인데 뭔노무 전화를 34쓰면서 13만/8만/6만 정도 나왔네요
중간에 몇번이나 지엄마한테 혼나고 정지먹고...
내역을 보니 대부분 수신자부담, 데이터 초과 등등 지가 데이터를 얼마쓰고있는지도 모르고 있던데..
I-틴요금제로 바꿨는데 앞으로 초과요금은 없겠죠?
어쨌든 남은 할부금+타키해도 기존보다 1~2천정도 올라가서 4만원 미만 장담하고 타키태워줬습니다.
오늘 해피콜 3대 겨우 끝냈네요...
근데 방금 작은누나 초딩조카한테 문자가 왔네요
'삼촌 나 핸드폰 바꿨다'
이말듣고 바로 전화했더니 매형(갤2)/누나(베가LTE)/조카(베가LTE) 셋이 오늘 신규로 해서 자랑하네요ㅠㅠ
더군다나 집에 KT인터넷쓰면서 모두 SK로...
매형은 기존 SK 였는데 대리점에서 해지하고 다시 신규로 넣었다고 하는데 왜그런지 이해가...
어쨌든 나만믿고 다 개통철회하랬더니 내일가서 한다네요..
개철하면 다 원상복귀 돼겠죠? 개철경험이 없어 조건없이 해줄지 모르겠네요
형네부부는 사전에 얘기해놔서 좋은버스 기다리는 중이고...
당분간 바빠지겠네요,
정작 나는 뽐뿌모를때 갤2출고가로 사서 사용중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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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사도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