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를 사기로 했습니다. 이리저리 말핟가 가격을 5만원이나 갑자기 깎아주길래
그때부터 뭔가 삘이 오더군요. 그래도 안전거래상으로 거래한다니 믿고 거래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이니피투피상에 글을 등록했다고 ㅎ면서 저런 문자가 오네요. 사이트상에서 확인해보니
제 기준으로 구매중인 물품이 안뜨는겁니다
뭐지 하고 봤더니 100원만 우선 이체시켜보기로 합니다. 100원 입금하려했더니 예금주가
일반개인 이름으로 나오네요 그래서 물어보니 한다는 소리가 "이니피투피 직원중 한명이겠죠"
이뭐...병... 누굴 호구로 아나...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질문게시판에 올린거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자세한거 요청했더니 자기는 이미 편의점 앞에 와있다고 어떡할거냡니다
전화 걸었습니다
"저도 안전거래 여러번 해봐서 아는데 이런 경우는 없다"
"거래하기로 해놓고 다시 글올리라면 다시 들어가야되는데 이게 뭐냐"
"내가 아는 이니피투피상에 전북은행 예금주는 사이트 사업자명이 떠야되고, 개인이 이름이 뜨지 않는다
그리고 이니피투피는 전북은행이 실시간계좌이체밖에 결재수단이없다 무통장입금은 없다 "
"ㅁㄴ이ㅏㄻㄴ어ㅏ리ㅜㅋ티ㅏㅍ뭐라뭐라함 자꾸 지시간 어쩔거냐고"
"내일 통신사에 결제문자 발신지 추적의뢰하고 판매글, 폰 문자내용 내용증명해서 신고하러가겠다"
"해봐라 한번 나는 시간 피해보상 신청하면 된다"
"시간 피해보상의 개념을 알긴아느냐? 시간을 어떻게 증명하고 피해보상을 신청할거냐
내가 신고핻 그쪽이 무관하다면 무고죄로 신고해도 좋다. 난 이미 확신이 있으니 나 알아서 할테니까
그쪽은 잘 처신하고 있어라"
"짜증나니까 끊자"
흠... 별놈의 사기꾼이 다 판치네요 특히 노트사려는데 사기꾼이 너무 많습니다
안전거래는 무슨....직거래가 최우선인데 지방이다 보니 마음대로 안되네요
예금주가 분명히 여자였는데 전화는 남자가 받고... 대포통장 같긴한데 신고해도
씨알이나 먹힐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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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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