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편의상 용팔이, 폰팔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만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이해해 주세요.
< 용팔이, 폰팔이의 공통점 >
1. 매장을 방문하면 상담이 판매자의 질문으로 부터 시작된다.
(보통 구매자가 이거 얼마에요? 색깔은 뭐뭐 있어요? 이런 식으로 상담이 시장되는 것이 일반적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2. 판매자의 질문 유형 (띠어쓰기 포함 문장의 길이까지 똑 같 다;;;;;)
- 용팔이 :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
- 폰팔이 : 요금제 얼마짜리 쓰세요?
3. 조건에 대한 대답은 객관적인 답은 끝까지 회피하고 선심쓰는 것 같은 표현만 반복한다.
(일반적으로 이 제품은 얼마입니다.! 이런 식으로 대답하는 것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 용팔이 : 보고오신 금액에서 한장 더 빼드릴게요.
- 폰팔이 : 54요금제 사용하시면 공짜로 드릴게요.
4. 구매자의 죄책감 또는 미안함을 유도하여 구매를 간접적으로 강제한다.
- 물건 좀 보고 있으면 시키지도 않았는데 포장을 훼손하면 제품가치가 현저히 감소하는 물건임에도 새 박스를 부~욱 부~욱 뜯는다;;;
- 그 외에도 뭔가 돌이키기 힘든 과 감 한(?) 행동들을 해가며 손님에게 부담을 가중시킨다.
물론 양심적이고 착하고 합리적인 판매자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위 내용은 조금은 개선되었으면 하는 일부 판매자 분들에 대한 우스개 소리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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