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생산제품이며, 발열은 충전중인 상태로 인터넷, 와이파이, 스트리밍영화감상 정도 했더니 43도 정도 찍혔네요.
불량화소는 없으며, 오줌끼는 살짝 보이지만 예민하지 않으므로...
액정이 정말 좋네요.
이전 모델은 옵티이였는데 이번 이이모델도 액정은 참 좋은거 같아요.
오버하지 않는 색감이랄까...깔끔하고 또렷한 느낌이 듭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주관적인 느낌이긴 하지만요.
발열에 대해 한마디 짚고 넘어가자면,
예전 모토로이 사용했을때 느꼈던 발열수준보다 적습니다.
흔히들 비교하시는 노트는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사용해본 제품들 중 모토로이를 제외한 나머지 폰에서 느껴지는 발열정도의 수준보다는 확실히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금일 센타 다녀온 바로는 쿨링패드 붙여있는 모델이랍니다.
6월 생산이라도 월말쯔음 부터는 다 붙여서 나왔다는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카메라는 직접 찍어봤습니다.
사이즈만 줄였으며, 순정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플래쉬만 터트려 보았고요.
오토포커스를 간혹 못잡아서 안맞는 경우는 있습니다.
현재 사진도 사실 초점이 아주 잘 맞았다고는 보기 힘들지만, 사실 가볍게 올릴 사진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솔직히 폰카메라 성능이 좋다고 한들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용도 자체가 간단한 업로드용으로 사용하기에(지극히 제 입장에서는)
옵티이이의 카메라 수준은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네요.
제로셔터렉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남들 검둥이 입양할때 전 화이트로 입양했네요.
아...구입처는 말많고 탈많던 어니티입니다.
기기에 대한 선택은 상당히 만족했으니 8월17일이 되면 개통처 또한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ps. 서비스센터 가서 검둥이 봤는데...ㅜㅜ 그것도 땡겨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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