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갔다가 집에와서 쉬고있는데 좀있다가 어머니 오시더니
아버지 지금 대리점에서 휴대폰 사고계시다고 하더라구요.. 깜짝놀라서 전화를해보니 전화도 안되고 보이스톡도 안되고 해서
막 뛰어서 찾아가보니까 폰팔이가 좀전에 개통했다고 하더라구요.. 가입신청서 보니까 갤4 할부원금 96만원에 36개월..
제가 아버지가 잘 모르신다고 이렇게 덤터기 씌워도 되는거냐고 말하니까 자기네들이 강매를 한것도 아니고 아버지가 오셔가지고 사신건데 왜 뭐라하냐고고 되려 화를 내더라구요
곧바로 개통철회 해달라니까 기계가 문제있지도않고 개인변심으로는 처리가 안된다고 그말만 반복하길래 뭐라 대처를 할지 몰라서 일단 왔거든요
근데 인터넷 찾아보니 7일 이내엔 단순변심도 개통철회 가능하다고 법률에 정해져있다고 하던데 폰팔이가 저렇게 나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5분지났다고 개통철회 거부할 수 있나요? 어떻게 민원넣을방법 없을까요?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12-06 23:05 / no : 21667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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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