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화요일 제가원래쓰던 kt옵티머스g폰을 떨어뜨려 액정이나가면서... 터치가 고장났습니다.
서비스센터에들렷더니 수리비가12만원이라..
위약금17만원(12개월남아서)남았길래
이참에 새로 폰을 사러 남포동에 수많은 대리점을 돌았습니다.
마침 신한카드를 새로 만들어 한달에 70만원 이상만쓰면 지원을 해줘서 sk 52요금제쓰고 한달에 44000원요금내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7000원지원은 24개월간 나눠서 해주는게 아니라 7000x24개월 168000원 송금해주고 한달에 51000원나오게해준다고 했습니다.
52요금제쓰면서 51000원만 내는거면 나쁘지않은것 같아 계약하고(24개월) 카드도 바로 등록했습니다.
그런데..이틀뒤 5일날 .. 카드사에서 확인전화가 왔는데..
매달 70만원치 36개월써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분명24개월이라고했는데..카드사에서 36개월이라고해서
폰대리점에 폰파신분이랑 통화햇더니..24개월쓰고카드해지해서청구되는거 자기들이 다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신용카드문제가 걸린거라.. 찝찝해서 그럼 카드안쓰고 다시 24개월로 요금맞춰달라고 했습니다.이미계약서에는 할부원금878900원으로 적혀있구요ㅜㅜ
오늘6일.. 폰파는분과 몇차례나 통화로 가격협정을해서..
52요금제를 월6만원x24개월로 맞춰주겠다는것입니다.
대신 지원금2만원을 24개월 일시불로 50만원 송금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럼제가 한달에52요금제쓰고 8만원내는꼴로..(그래도 2만원씩 미리받은꼴이니..6만원이면 그리나쁘지않은것같아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지원금50만원과 제가 kt에남아있던 위약금17 만원을 3개월뒤에 송금하겠다는것입니다..
첨부터 세이브카드 문제부터시작해서 찝찝한 마음땜에...3개월뒤면 이폰파는분이 그만둘수도 있는 노릇이고..대리점에서는 직원 관둿다면 되는 문제기에..제가계속 의심쩍어하니..
폰파는분이..자기도할만큼 햇다며...
그냥 취소하시라고..취소해준다고 했습니다
대신14일이내에꼭해야한다고.....
대신 서비스센터가서 교품증받아오라고..
근데저는 현재서울에 살고 제가하는일이. 외국에 계속 나갔다들어왔다하는일이라....폰샀던 대리점은 부산이고요
..
낼일마치고서비스센터가려고보니낼은주말이고..서비스센터는평일18시까지만하고...
담주월요일9일부터12일목요일오후까지 는 외국에 나가있고ㅜㅜ13일금욜되서 서비스센터가서 교품증 받은뒤 부산가서 대리점가면. 바로 개통철회가능하겟죠!?그때가서 또딴소리하거나 그러진않겟죠!?ㅜㅜ
14일이내(12월17일)철회가능이라 마음이 가볍질않네요ㅜㅜ
저같은경우 철회해야하는게 맞겟죠!?ㅜ
타지에서 여자혼자해결하기 너무 골치아프고 힘드네요ㅜ
폰개통철회후엔 자연스레 원래쓰던 kt가 유지되는건가요!?
이런적은 첨이라ㅜ횡설수설ㅜㅜㅜㅜ
뽐뿌님들도와주세요ㅜㅜ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12-06 23:53 / no : 21668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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