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관련해서 앞에도 글 썼는데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몰라서 한 번만 더 쓸게요. 죄송합니다.
1. 뽐뿌 휴대폰업체게시판에서 갤포아 SK에서 LG로 번호이동 신청
할부원금 266000, 가입비 분납, 유심 후납 / 무제한 69 93일 유지 / 부가서비스 HDTV 3개월
2. 다음날 해피콜이 안와서 전화해보니 갤포아가 안된다고 함
3. 지투로 변경하면 할부원금이 298400원이라고 해서 그걸로 바꾸겠다고 하고, 직접 가서 신청서를 작성함. 그런데 이상했던 점이 전날 썼던 갤포아 계약서에는 할부원금이 명시돼있었는데 여기에는 없었음.
4. 그래서 계약서를 줄 수 없냐고 하니 엘지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며 안해줌.
불안해서 계속 할부원금이 298400원이 맞냐고 물었더니 맞다고 함.
5. 개통이 됐고, 다음날인 오늘 할부원금이 684800원이라고 문자가 옴.
단말기할부금 월 30320원(할부수수료포함), 할부원금은 684800이며 할부수수료 5.9%가 포함된 총 727680을 24개월동안 분할 납부예정
가입비분납, 유심 다음달 청구
요금제 : LTE 음성무한자유69
-기본료(월) : 69000원
-요금할인(월) : 18000원
-약정기간 : 24개월 (총 47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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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후에 판매자와 연락이 됐습니다.
하는 말이 할부원금이 칠십이라는 문자가 갔지만, 요금이 나올 때는 합의했던 삼십만원 선에서 나갈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증명해줄 수 있는 자료가 없는데 어떻게 한 달을 기다리냐고 했더니 이런 식으로 나오면 폰파라치로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월요일날 대리점에 전화해서 사장하고통화한 뒤 개통철회를 하든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한테 저렇게 할부원금이 많이 명시되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는데 설명받은 적 없구요.
제가 궁금한 건 저 말을 믿어야하는지, 실제로 저런 방식으로 많이 하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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