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 이랍니다 ㅇ.ㅇ;;
통신사 정책에 대해 잘 모르는 지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씁니다.
부모님이 27개월 전에 핸드폰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서 핸드폰 가게에 가셔서
핸드폰이 망가졌다고 하고 신규로 새로 핸드폰을 구입하셨는데
어제서야 황당한 일을 알게되었습니다.
무려 27개월 동안 전에 고장났던 핸드폰의 011 번호로 기본요금 16000원씩 27개월간 계속 요금이 빠져나간 것입니다
자동이체로 빠져 나가고 부모님 두 분다 장사하시는 분들이라 늘 정신 없으신 분들이라 그런 요금 일일히 신경 쓸 상황이 못 되는데..
원래 대리점에서 신규로 핸드폰을 구입하면 전에 쓰던 핸드폰을 해지시켜 주어야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요?
그것도 핸드폰 고장이 나서 바꾸는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어머니가 당연히 대리점에서 해지 처리 해주었겠지 하고 새 핸드폰을 사용 하셨는데
이런 경우는 누구의 잘못인가요?
통신사도 2년 넘도록 통화내역도 없고 기본 요금만 계속 빠져나갔는데 전화 한번 안했다는게 황당하기도 합니다..
일단 통신사에 전화해보니 대리점에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걱정말라고만 하는데
맘 상하네요 .. 어떻게 처리가 될런지..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1-27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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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신청은 별개인지라 소비자 과실로 처리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