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실장이란 사람하고 통품관련해서 통화하는데
개철이랑 통품이나 개념이 둘인데 개철같은 경우는
할부거래법을 언급하니 그건 7일이내 계약무효가
가능한거고 통품은 담당기사가 거주지역내 방문하여
불량사실 확인하고 가능하다고 하는데 14일 이내엔
통신사측에서 비용 부담하여 최대 3회까지 교품이
가능한것이고 14일 이후부터는 제조사측 책임이라고
합니다. 전화통화후 대리점 직원에게 연락해서
이런사실을 통보하니 그사람들이 잘모르고 대답하는거
라길래 나오는 헛웃음을 억지로참고서 그래서 상담원이
아니라 민원실장하고 통화까지한것아니냐 하니까
이런저런 쓸데없는말만 늘어놓길래 정확히 말해라
어디까지나 해주기싫어서 안해주는거 아니냐 하니까
곧죽어도 그건 절대로 아니랍니다.
다만, 매장방문시에 말했던대로 담당기사로부터
해당 주거지역하고 부모님 직장쪽 통화품질이
불량이라는 사실 확인증을 가져와야만 가능하다네요.
우선 고객센터 통화품질관리팀에 민원은 넣어뒀구요.
민원실장이나 고객센터 상담원들이나 나몰라라 해버리니
결국 대리점 직원하고 쇼부를 봐야할거 같은데요.
직원이 얘기하길 남은시간이 내일까지 뿐이니
누나 신분증과 등본 그리고 담당 측정기사로부터 받은
불량사실 확인증을 받아오면 자기가 반품기기를
사비로 사든 중고로팔든 책임지고 개철해준다는데요.
이미 교품증은 말이 안통합니다. 삼성서비스센터 기사
님도 교품증으로 개철된다고 말하는걸. 그건 서비스센터
기사라서 잘모르는것같다 란 개소리로 무시해버리는
상황이라 교품증 얘긴 어려울것같고. 결국 그 확인증
이란걸 받아가야 할것 같은데요.
사실 통화중간에 너무 욱하는 마음에 언성높이고 비꼬고
제가 먼저 끊었습니다. 물론 그 직원이란 사람도 도리어
맞받아쳤구요. 서로 이미 감정싸움으로 치달았고
이사람이 통화끊고 몇분후에 다시 전화오더니 자기도
본래 이렇게 고객응대하면 안되는거지만 욱하는 마음에
언성을 높이게됐다. 그부분 죄송스럽고. 본인이 말했던
것처럼 기사님으로부터 통품불량확인증과 누나 민증
그리고 등본만 가져오면 개철해준다는데요.
원래 핸드폰이 누나명의였다가 제폰과 어머님폰을 누나
명의로 바꿨습니다. 가입과정에서 누나는 평택에서 직장
생활하느라 신분증을 보내지 않았구요. 등본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계약서도 원본이아닌 복사본을 줘서 이건
클레임 넣어놨구요. 뭔가 이제와서 해준다는 식으로
얘기하니 꿍꿍이가 있는것같은데요.
가입시 명의가된 누나 신분증과 등본이 아직 안들어갔고
개통은 24일날 했습니다. 혹시 누나 신분증과 등본이
들어가지않은 상황에서 개통으로인한 담당대리점에
마이너스가 있나요? 이것때문에 어떻게든 회유해 보려고
하는것같은데. 이제까지 배짱으로 일관하던 사람이
이제와서 죄송하다 뭐하다 하는거보니 이상한점이
한두개가 아니라서요.
혹시 누나 신분증과 등본만 낼름하고 개철은 그때가서
말바꾸려는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민원실장이나
응대하는 고객센터 상담원이나.. 다들 나몰라라 식에
대리점과 한통속이니.. 남은기간도 내일이 14일째
되는날이고........ 안되면 그냥 포기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2-05 22:46 / no : 2312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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