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초 KT에서 CJ로 번이했습니다.
재고가 없어서 2주 정도 기다린 후에 개통되었습니다.
판매글에는 선개통 후발송이라 쓰여 있었습니다.
판매자는 금요일 저녁에 개통하여 보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금요일날 판매점에서 발송하여 토요일 아침에 받았습니다.
박스에는 후개통이라는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고, 개통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판매자가 금요일 6시 지나고 개통해준다고 하여서 저는 주말이라 개통 안 되나 보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개통이 안 됩니다. 점심까지 설정만 건드려도 안 되길래
저녁에 전화해서 개통 안 됐다고 하니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조금 있다가 개통이 됐습니다.
그렇게 판매점과 따로 연락 없이 며칠 쓰면서
전화, lte 다 잘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2주동안 재고가 없어서 기다렸기 때문에
CJ 개통조회 사이트를 정말 자주 확인했습니다.
개통 후에 한 번 확인이나 해볼까하고 확인해 봤더니 '개통취소'가 되어 있네요.
어이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물론 지금 통화 등의 장애는 없지만
개통이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는데 연락 하나 없이 설명 안 해준 것이 조금 찝찝하군요.
제 생각에는 일단 개통을 했는데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것을 취소하고 다시 새롭게 개통을 했는데 그 전 개통기록이 취소로 남는 것 같은데요.
그런 경우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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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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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건으로 뒤늦게 남아 개통되서 사용중이시면 아무 문제 없는것 같은데요.
신청서상의 개통취소는 재고없다던 때 기록이잖아요.
신청서상의 개통취소 기록 크게 중요하거나 불이익 받는 부분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