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께서 KT 일반폰을 사용하고 계셨었는데...
배터리 수명이 다해서 불편해 하시다가
자식들에게 부담을 안주시겠다고 SKT 대리점에 가셔서
스마트폰을 개통하고 오셨습니다. OTL
SKT 24개월약정에.. 36개월 할부로..
할부원금 69만원에 갤럭시S4로 번호이동을 하셨는데요... (작년 11월 개통)
대리점 직원이 전에 쓰던 폰하고 거의 요금차이가 안날 것이고... (KT 사용때는 한달에 2만원도 안나오셨어요)
요즘엔 다 스마트폰으로 나온다고 하면서 갤4를 추천해 주셔서 그걸로 개통을 하셨데요 TT
제가 이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어서....
우선 휴대전화 명의를 제 명의로 변경을 하고 요금을 제가 내 드리고 있어요.
전화로 문자도 쓰시지 않고...
오직 오는 전화만 받는 분인데....
80이 넘으신 노인분에게 스마트폰을 추천한 썅넘의 폰팔이에게 엿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TT
아니면.. 현재 35요금제로.. 한달에 4만8천원씩 내고 있는데,
이걸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머가 있을까요?
그냥 바로 표준 요금제로 변경해도 상관 없을까요?
답변 달아 주시는 분들에게 미리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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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할인 먹이면
절반이상 떨어지지않나요??
제 명의로 변경한 것이라 실버요금으로 바꿀 수가 없다네요.
할머니 명의로 변경을 해보려 했는데 전산상으로 등록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폰 개통할 때 그래서 큰이모도 같이 가셨는데.. 큰이모도 스맛폰을 안쓰셔서 아무것도 모르고 대리점에서 하란데로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