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설명하는 호객요금 관련 질문입니다..3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3-12 21:43
- 조회수 126
| 알통공쟝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37 개, 완료한 것 : 26 개, 답변없는 것 : 7 개, 완료율 : 70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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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PE9
[질문자가 선택함]
판매점이 아닌 통신사에서 특정 요금제를 사용하면 7500원 부터 최대 27000원 가량 월 요금을 할인 해주는데요~
판매점에서 기본적으로 가입시키는 요금제가 69 요금제에요.. 69요금제가 월 2만원가량 할인됩니다.(편의상 2만원이라고 가정할게요) 월 69요금제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월 2만원 가량 할인되는데 이걸 가지고 판매점은 마치 지들이 할인해주는양 공짜라며 속여 판매합니다~~ 그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위에서 말한 월 2만원 할인해주는것이 24개월 2년 할부라고 가정하면 2년동안 총 받는 금액은 48만원이됩니다~ 할부원금48만원짜리를 구입해 2년동안 69요금제를 사용한다면....매월 할부금 2만원이 청구되는것과 동시에 요금제에서 2만원 할인해준다면....이걸 이용해서 판매점에성 공짜 공짜 그러는 겁니다... 3년 할부시 72만원이겠지요?? 그럼 72만원짜리 69요금제로 끊어주면 공짜라고 할테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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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는건 50만원짜리 폰을 사면 보통 약정 개월수랑 똑같이 24 개월 할부로 넣는데 호갱 모집 하는곳에서는 30개월 이상으로 할부 끊어 놓습니다.
그만큼 매달 요금에 추가되는 단말기 할부금이 적으니 그만큼 싸게 보이는 효과가 있쬬(실제로는 똑같이 주고 사죠.. 가령 천만원짜리 자동차를 24개월할부로 사냐 36개월할부로 사냐의 차이랄까요).. 여기에 통신사 할인까지 포함되면 대략 xx 요금제 쓰면 공짜폰이 탄생하는거죠..
애초에 공짜폰이라면 xx 요금제 보다 요금이 덜나오야됩니다. 그럼 이건 - 폰인가요? 아니죠....
간단 요약
-통신사에서 무조건 약정 걸면 해주는 요금 할인액을 지들이 해주느냥 설레 발 쳐서 단말기 값이 할인되는것 처럼 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