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무료 > 온가족 할인(현재30% 내년 8월 50%)으로 변경 계획!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었지만
현재 약 20개월간 유지해온 인터넷무료(위약 약 30만원 예상) 4회선을 걸어 놨어요. 이번달 초에
(누나는 현재 위약3 이전의 스페셜할인을 받으므로 30프로 보다 할인율이 좋아서 할인 묶기만 할 예정)
계산하기 골치아프니 할인되는 금액만을 비교해봤어요.
그래서
인터넷+전화비 3만 할인 // [나] 맞춤형 43,500원_ 7,200원 할인 // [부모님] 맞춤형 24,000원_ 합 1만 할인 = 총 47,200원 할인
여기에 누나의 요금과 인터넷 회선(이번에 구입 11년짜리)의 요금이 추가됩니다.
온가족 할인(30% 할인)으로 내일 당장 변경 시
인터넷 2회선 12,600원 할인 // [나] 맞춤형 43,500원_ 13,050원 할인 // [부모님] 맞춤형 24,000원_ 합 14,400원 할인 = 총 40,050원 할인
온가족 무료와 온가족 할인이 약 7천원의 할인금액 차이가 나게 되네요. 매월.
But. 약 1년 4개월 후에 30년이 채워져서 50%가 된다면
매월 생기는 7천원이 포기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요약
1. 온가족 무료 쓰고 그냥 살아라. vs 온가족 할인으로 넘어가라.
이에 따른 추가 질문
2. skt인터넷 회선을 온가족무료를 풀고 그대로 온가족할인으로 끌고갈 수 있나요?(해지만 하지 않으면 위약금이 없다고 대리점에서 들음)
3. 누나와 어머니가 온가족무료를 사용하기 이전의 가입연수는 1년이 넘지 않더라도 남아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누나가 온가족 무료 사용 전에 약 8개월 동안 사용하고 있었는데 온가족무료 사용기간은 연수가 오르지 않더라도
무료혜택을 해지하고 다시 시작한다면 8개월부터 시작인지, 1년이 안채워져서 0개월부터 새로 시작인지 궁금합니다.
늦은밤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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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료 풀고 위약금 없이 온가족할인으로 넘어갔네요~
거기에 전화도 기본료 2천원짜리 인터넷 전화인데, 전화비는 50%가 적용이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