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호갱입니다.
갤럭시 S3를 출고가로 2대 샀던 휴유증이 있습니다. 어머니에게 제일 좋은 폰을 사드리고 싶어서 2대를 샀지요 켈켈켈.
그 녀석 참 깨지고 부서지고 이젠 내 손을 떠나 해외로 나간듯 싶습니다. (분실했어요)
지금 전에 쓰던 아이폰 3GS를 쓰고있는데 답답하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스크에서 기계까지 받았던 갤포아 펑되서 택배 보내고.
마냥 기다려보자 하던 중에
새로 오픈하는 판매점(요즘 유난히 판매점 오픈이 많은것 같습니다.)에서 문의해보니 (전형적인 폰팔이 사장님 포스)
갤노트 네오를 29만원에 가져가랍니다. 요금제 맘대로 하고 (하지만 실사라 통화량과 데이터 사용량이 많습니다)
이전에 하이앤드급 기기들의 10만원대 가격과 작은폰 선호하는 개인성향, 특히 네오의 해상도를 생각하면 영 마음이 내키지 않지만
왠지 지긋지긋 해지는거 같아서 탈까말까 매우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냥 지르자하는 이유가
S펜은 한번 써보고 싶고 전에 갤럭시를 썼던차라 앱들도 백업이 되어있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차라리 넥서스7을 사서 사용할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넥서스5는 LG는 없는거 같고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꾸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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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뭐예요할부원금이뭐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