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에 할부원금 0짜리 3G 폰을 주문했었습니다.
요금제 유지기간이 3월1일 까지였고 그 이후에는 완전 자유라고 했습니다.
회선유지기간은 4개월 이었구요.
헌데 지난달 3월 1일이 한참 지난 3월 중순쯤 요금제 변경하려 114에 전화하니
요금제 변경하려면 대리점에 확인을 해야한답니다. 114 측과 대리점측 통화후
114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요금제가 93일 유지조건이라고 변경해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상위요금제로도 변경이 안된다고함 -.-;;)
지금도 그 판매글 찾아보면 3/1일 이후 요금제 자유이며 신청서상 93일 유지는 무시하라는 글이 남아 있습니다.
본문에도 3/1일 이후 완전자유, 댓글에서도 3/1일 까지 유지라고 쐐기를 박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좀 열받는 상황이네요 ㅡ.ㅡ
3월 1일부터 쓰지도 않는 T끼리 35를 한달을 더 유지했으니;;;
정리하자면
1. 가입시 3월 1일 까지 요금제 유지, 그 이후 완전 자유 (현재도 그 판매글에 명시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음)
2. 3월 1일 이후 변경하려 하니 93일 유지해야 한다고 함. (판매자 측에서 3월 1일 이라고 한적이 없다고, 93일 이라고 우김,
3월 1일 이라고 기재된 캡쳐본 있다고해도 소용없음)
3. 어쩔 수 없이 한달 더 유지.
해지를 한다거나 하려고 하는건 아닙니다만..
이런 상황에서 제가 4달 (123일) 이라는 회선 유지기간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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