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전 skt에서 kt로 넘어왔습니다.
제가 아이패드에어 셀룰러모델을 가지고 있어서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를 가입하려고 올레플라자를 갔는데...
제가 회선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가입이 거부되었습니다.
kt에는 기존에 회선 1개밖에 없었고, 새로 번호이동해와서 총 2개의 회선밖에 없는데 말이죠
(할부금 남은것도 없습니다! 저는 그때그때 다 처리하거든요)
상담사분이 "원래 4회선정도는 다 되시는데... " 이카시면서 저를 신용불량자를 보는 눈초리로 보는데...
저 경제생활 시작한 이래 대출이자, 신용카드 등등 한번도 연체해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ㅡㅡ;;;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게 최근에 원래 기존의 있던 KT 회선의 전화요금이 3개월동안 미납된적이 있었는데요.
이게 지난 1월에 대리점에서 가입한건데, 분명 제가 계약서에 계좌이체로 요금 결제하는 걸로 하고 계좌도 적어줬었는데
대리점에서 "지로"로 해놔가지고 핸드폰요금이 나가는지 안나가는지도 모르고 3개월동안 있다가 갑자기 폰이 정지가 되서야 알아서
그때서야 부랴부랴 결제해 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ㅡㅡ;;
제가 KT에 마이너스될 이유는 저 연체건 밖에 없는거 같은데 대리점때문에 저만 피해봤으니
폰 유지기간을 지켜줘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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