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2.10월에 놋2를 어머니랑 몇십년동안 알고 지내온 후배폰팔이한테 샀는데요.
그전까지는 할원이니 현완이니 등 폰에 관심도 없다가 오늘 문득 생각이 들어 하루종일 폰공부만 하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산 폰을 조회해보니까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더라구요..
SHV-E250S_32GW 노트2
2012-10-29 할부시작일이고요
30 할부개월
10 잔여할부개월입니다
1,173,960원 할원 1,089,000원 + 할부이자 84,960원 이구요
387,590원 잔여할부금액입니다.
구입할때 가유유유부유로 다퍼주면서 가입했네요. 부가서비스도 하나도 안들어간다고했다가.. 오늘 들어가있는거 알았네요
오늘 부가서비스없앴습니다ㅠㅠ..
폰쓸일이 많아서 매월 75요금제 실사용중이구요.. 약정은 T(약정)할부지원으로 되어있네요.
각설하고 , 지금 폰이 다 파손되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껴 번이하려고합니다
제 지금 상태에서 번이하는게 나을까요 ? 아니면 보살처럼 꾹 참고 10개월을 더 버틸까요 ?
현완폰이 더 나은가요 ? 할원폰이 더 나은가요 ? 실사기준.. (아무리 찾아봐도 이해가 잘 안되서..질문합니다)
그리고 할부금 남은게 387,590이면 약정금액도 저기 포함되어있나요?.. T(약정)할부지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오늘 114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약정금액은 없고 잔여할부금이 387,590원 남았다는군요.)
폰공부해도 너무 어렵네요 ㅎㅎ
글에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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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할부금은 회선을 유지하나 해지하나 내야하는 돈입니다. 여기서 번호이동을 하면 남은 할부금에 더해서 새로운 회선에 대한 할부금을 부담해야 하는 것이구요. 비유를 하자면 이전 자동차 할부금은 남아있는데 그 차가 너무 고장이 잦아진 상태이고 내가 지금 새로운 차를 구매해야 하는가?와 같은 고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번호이동으로 가면 새로운 할부금은 그렇게 크진 않겠지만 어쨌든 이중 부담은 맞죠. 그래도 지금 폰을 쓰기 힘들정도라면 방법은 번호이동이나 중고폰 구매인데 중고폰 구매보다는 번호이동 할부금이 대체적으로 저렴합니다. 새폰이라는 장점은 덤이구요^^
요즘은 현금완납은 거의 철지난 폰들이 많구요. 폰 사양에 관계없으시다면 뭘하셔도 관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