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데요. 이중씰은 판매자의 의도인가요? 제조사의 의도인가요?2

검은펜
등록일 2014-07-10 15:44
조회수 299

검은펜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26 개, 완료한 것 : 25 개, 답변없는 것 : 4 개, 완료율 : 96 % 입니다.

얼마전에 번호이동을 싸게 했는데 말로만 듣던 이중씰 제품을 처음 받았습니다.
제품 상태 역시 초기 보호 필름이 큰 기포 몇개에 작은 기포 몇개 있었고, 배터리도 단자 접촉한 흔적이 있더라고요.
좀 짜증나기는한데 가무유무에 15일후 표준, 93일이라 그냥 쓸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사용하다보니까 괜히 한번씩 처음 받았을 때의 안 좋은 기분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이곳에서 글 읽다보니 제가 개통한 판매자에게 제 통화료의 몇 %가 수익금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비양심적인 사람이 받아간다고 생각하니까 또 다시 기분이 안 좋고요.
그래서 판매자의 비양심적인 행동이었다면 평소에 2~3년 기기 사용했던것과 달리 93일만 쓰고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

궁금한건,, 이중씰 제품은 판매자가 어디서 조립해 만들거나 구해서 파는것이 맞죠? 혹시 판매자도 모르게 제조사에서 그런것인가요?
이런 어둠의 세계(?)는 잘 몰라서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잘 아시는 분 한수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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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씰은 보통 교품, 단순개봉된 것들 받아다가 제조사에서 수리하고 씰 작업 다시 한것들이에요.
베가 제품이 이중씰이 좀 많더라구요. 문제된 적은 없었어요~ 특별히 이상없으시면 단순개봉이라
생각하시고 그냥 쓰셔도 괜찮습니다^^

201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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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검은펜

아, 제조사에서 수리를 한 것인가요? 그렇군요..... 근데 번호이동 할때 판매자의 판매글에는 이중씰이나 단순개봉이라는 말이 없어서 당연히 예전처럼 새제품 올줄 알았었거든요. 처음 받았을 때의 황당함이란;;

201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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